가수 성시경과 배우 문가영이 오는 2026년 1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로 나선다. 4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K-pop과 대중 음악에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결산하는 자리로, 성시경과 문가영이 그 화려한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성시경은 10년째 '골든디스크' MC를 맡으며, ‘골든디스크의 목소리’로 불린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은 시상식에 깊이를 더하며, 수많은 해외 시상식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방콕, 자카르타, 후쿠오카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준 성시경은 타이베이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가영이 두 번째로 MC를 맡는다. 2025년 제39회 시상식에서 첫 진행을 맡았던 문가영은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40주년을 맞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가영은 최근 드라마 '서초동'의 글로벌 인기를 등에 업고,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글로벌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특히,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
배우 박보검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10주년을 기념해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AAA 2025’의 1차 참석자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박보검은 양관식 역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깊이 있는 인물로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고, 아이유는 오애순과 양금명이라는 이중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장시켰다. 두 사람의 AAA 동반 참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 첫 공식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AAA는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두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시상식과 7일 ‘AAA 페스타(ACON 2025)’로 이틀간 펼쳐진다. 시상식은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로 나서고, 페스타는 이준영, (여자)아이들 슈
25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인천공항을 통해 "K-FLOW3 CONCERT in TAIWAN"에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ITZY, 트리플에스(tripleS)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5일 오전, ITZY의 멤버인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인천공항을 통해 "K-FLOW3 CONCERT in TAIWAN" 참석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이 콘서트에는 ITZY 외에도 에스파(aespa)와 트리플에스(tripleS)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5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인천공항을 통해 "K-FLOW3 CONCERT in TAIWAN"에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ITZY, 트리플에스(tripleS)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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