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냄새 맡은 촌뜨기들, 예고편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 기대감 폭발
디즈니+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77년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을 차지하려는 촌뜨기들의 욕망과 탐욕을 그린 이 작품은, 강렬한 캐스팅과 예측불가한 전개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류승룡의 "대박 나면 다 대박, 쪽박 나면 다 쪽박"이라는 대사는 단번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파인: 촌뜨기들'은 단순한 보물찾기극이 아니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치열한 인간 군상극과 복잡하게 얽힌 욕망의 싸움이 그 핵심이다. 1970년대 복고풍의 배경 속에서, 신안 앞바다의 보물선을 둘러싼 돈과 권력을 쥐기 위한 인물들의 갈등과 경쟁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예고편에서는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김의성의 “문디 자슥들 다 모이뿟네이”라는 진한 사투리와 임수정의 “여기서 캐는 그릇, 제가 다 사겠습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사는 그 자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각기 다른 직업과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모습은 이미 캐릭터 간의 격렬한 충돌과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