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최근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를 관람한 김혜수가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회식비를 전액 지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이 공연은 유명인들의 ‘셀럽 인증’ 릴레이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Again ‘드림하이’는 2011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K-팝 스타의 꿈을 좇던 기린예고 출신 주인공들이 졸업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진정한 꿈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장 서사를 무대에 옮겼다. 이번 무대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전·현직 아이돌과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K-팝 안무계의 대가 최영준 안무감독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이 힘을 합쳐 무대를 구성, ‘꿈’이라는 주제를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음악과 연기, 안무가 삼위일체가 된 이 쇼뮤지컬은 관객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과 셀럽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막 직후부터 공연장을 찾은 유명 인사들의 방문
지난 4월 28일과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마지막 화에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화(7, 8화)에서는 신화부대가 중대장 조백호(오대환)를 구하기 위해 결집하는 모습과, 전역 후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의 등장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3.3%, 수도권 3.6%로 시즌3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4월 4주차 TV 통합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팬층을 증명했다. ‘신병3’의 최종화는 복잡하고 얽히는 군대 내 문제들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 사건은 문빛나리(김요한)가 의도치 않게 전세계(김동준)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상처는 미미했지만, 소식을 전해 들은 연대장의 분노는 점차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대대장(조승연)은 신화부대에서 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병사 한 명을 조작하려고 움직였다. 결국, 조백호는 부대원을 지키기 위해 항명죄를 뒤집어쓰고, 신화부대원들은 그를 구하기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그의 처벌이 감봉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신병3’는 신화부대의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이 펼칠 예측 불허의 군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 명의 신병 전입과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의 복귀다. 상병 진급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박민석(김민호)은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김동준)와 ‘폐급’ 신병 문빛나리(김요한)까지 맞이하면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군생활을 그린다. 김민호는 군생활의 짬을 자랑하는 박민석으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그가 그려낼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군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신병3’에서 추가된 새로운 캐릭터들, 김동준의 전세계와 김요한의 문빛나리는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김동준은 완벽한 외모와 군기 잡힌 태도로 ‘국민수저’ 신병 전세계 역을 맡았으며, 김요한은 소심하면서도 저질 체력을 가진 신병 문빛나리로 변신, 박민석의 신병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 두 신병의 색다른 등장으로 신화부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 또한, 오대환이 새로 합류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