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24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팬들의 압도적 지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달 20일 정오부터 지난 3일 정오까지 2주간 팬앤스타 결선 투표 결과, 뷔의 'Winter Ahead (with 박효신)'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팬 투표로 선정되는 상이다. 이번 겨울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와 진, 세븐틴, 지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POP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 총 20팀이 경쟁을 펼쳤다. 1위에 오른 뷔는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트로피와 함께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투표는 K-POP 팬들의 참여가 빛을 발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상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
가수 황가람이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감동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산에서 상경해 홍대에서 노숙하며 버스킹을 하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147일간의 노숙 생활을 고백한 황가람은 "노숙을 하며 하루하루 버텼고, 가끔은 찜질방도 비싸서 옥상에 올라가 뜨거운 바람 아래서 잠을 자거나 라디에이터가 켜져 있는 화장실에서 잤다"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고백은 그 자체로 가슴 아프고도 눈물 나는 이야기였다. 이어 "살이 40kg 대까지 빠지고, 옴 같은 게 옮아 온몸이 간지러워 눈썹도 밀고 온몸 털도 다 밀었다"라며 "150일가량일 때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추워 엄청 울었다"고도 전해 그동안의 고생이 심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갔다. 마흔이 되던 해, 그는 '나는 반딧불'이라는 인생곡을 만나며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는 등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곡은 그의 고된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인생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되었다. 그가 무대에서 직접 부른 '나는 반딧불'은 조세호의 눈물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눈물을 보이며 "눈물을 안 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새로운 시대의 영웅 샘 윌슨이 온다 오는 12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장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전 세계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리즈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한 샘 윌슨(앤서니 마키)이 국제적인 음모와 맞서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5일 열린 국내 언론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앤서니 마키는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의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는 인류애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싸운다."라고 설명했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비록 샘에게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는 영화의 주제가 모든 장면에서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라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이 물리적인 힘보다는 내면의 강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인류를 구하려 한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샘 윌슨은 최첨단 수트를 활용해 더욱 극대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마키는 "새로운 수트는 이전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전투 방식
정준하, 53세에 둘째 자녀 계획 공개..."한 방에 아닌 노력 중" 방송인 정준하가 53세의 나이에 둘째 자녀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정준하, 송진우, 심형탁이 모여 육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졌다. 특히, 정준하는 첫째 아들 로하 이후 10여 년 만에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둘째 계획은 예기치 않은 도전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이를 들은 문세윤은 "진짜 대단한 도전"이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이번에도 한 방에?"라는 송진우의 질문에 "노력 중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의 베이비 샤워 현장도 공개되었다. 송진우와 정준하는 각자 경험담을 나누며 후배 아빠인 심형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송진우는 "우리가 2세를 만들자고 계획한 뒤 바로 아이가 생겼다"며 '한 방에' 임신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정준하는 "나는 하와이로 신혼여행 가서 그냥 한 방에"라며 아들 이름 '로하'도 알로하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화면을 통해 아이돌 뺨치는 폭풍 성장한 모습의 정준하 아들 '로하'의 모습이 공개되어
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진의 '클로즈 투 유' 빌보드 1위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부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며, 진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클로즈 투 유'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싱글 다운로드' 20위, '싱글 세일즈' 2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에도 그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와 타이틀곡 'Running Wild'도 '월드 앨범' 차트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2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 역시 개별 활동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빌보드 200에서 115위, 타이틀곡 'Who'는 핫 100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정국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생 역전' 특집...구성환·전민철·황가람 출연 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눈길을 끄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구성환, 발레리노 전민철, 그리고 가수 황가람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오른 인생 역전의 아이콘들로, 방송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4년 예능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개그맨을 꿈꾸던 과거와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구성환은 "나는 버틴 적이 없다. 즐겁게 일했을 뿐"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 유재석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그의 사소한 일상에서 찾은 행복의 비결과, 귀여운 반려견 꽃분이와의 만남 비하인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민철은 그야말로 발레계의 '변우석'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발레리노다. 마린스키 발레단에 합류하며 세계 최정상의 발레리노로 자리매김한 그는, 그간의 고생과 좌절을 극복
서현진, '러브 미'로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 맡아 배우 서현진이 새로운 드라마 '러브 미'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외로운 내면을 감추며 살아가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러브 미'는 각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평범한 가족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서현진이 맡은 서준경은 화려한 외모와 번듯한 직업에도 불구하고 감춰진 비밀과 외로움으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7년 전, 가족의 사고로 인해 무너진 삶을 피하려 도망친 인물이지만, 그 비밀을 숨기기 위해 더욱 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며, 인간적인 모순과 내면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오리지널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러브 미'는 호주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조영민 감독과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참여하여 감성적이고 섬세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서현진은 그동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최우식X정소민, '우주메리미'로 위장 신혼부부 변신...로맨틱 코미디 예고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위장 신혼부부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우주메리미'는 대한민국 최초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이자 마케팅 팀장인 '김우주'와 신혼집 특전으로 당첨된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우식은 나르시시스트적인 성격을 가진 '김우주' 역을 맡아, 갑작스러운 비즈니스 파트너인 유메리와의 관계로 얽히며 가짜 남편이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그해 우리는', '살인자ᄋ난감',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파혼과 전세 사기 등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자신을 구할 가짜 남편으로 김우주를 대뜸 프러포즈하는 '유메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엄마 친구 아들', '환혼',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다양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고향 멜버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9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터키 출신 알파고, 네팔 출신 수잔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고향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샘 해밍턴은 방송에서 "연말 연초를 맞아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호주를 다녀왔다"며, 1년 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따뜻한 날씨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샘은 안 보이고 아이들 사진만 가득하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그는 "육아에서 해방되니 얼굴이 펴졌다"며 유쾌한 해명을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의 고향인 멜버른이 소개되며, '호주 패밀리' 신수연, 앤서니 부부가 등장해 커피 투어를 펼친다. 앤서니는 '2022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으로, 멜버른의 유명 카페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매직 커피'와 한국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의 특별한 커피 맛집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네팔의 특색 있는 문화도 소개되며, 다양한 글로벌 패밀리들이
김지은, '체크인 한양'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 몰입도 100% ON 모습부터 귀여운 OFF 모습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매 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홍덕수' 역을 맡은 배우 김지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지은이 연기한 '홍덕수'는 '체크인 한양'에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 천방주(김의성)를 향한 복수를 이행하는 것은 물론 마음을 확인했던 이은호(배인혁)의 정체까지 알게 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풀리는 서사와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김지은은 흡인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지은은 슛이 들어가는 순간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캐릭터에 몰입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김지은이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었음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에는 쓰개치마 소품을 이용하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촬영장 세트 창문으로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모습 또한 보이고 있어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같이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밀도 높은 연기에 반전 가득한 매력까지 선보인 김지은이 종영까지 단 2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