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배우 장규리, 팔색조 매력 넘치는 화보 공개! 시크·우아·발랄! 美친 컨셉 소화력! 장규리의 팔색조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사랑스러운 비타민 매력의 ‘나유리’를 연기한 배우 장규리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풍당당 도회적 카리스마 → 장꾸美까지! 공개된 화보에서 장규리는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장규리의 거침없는 당당한 매력이 느껴지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컷에서는 그의 장꾸(장난꾸러기)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배우 장규리,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장규리의 진중하면서도 똑 부러진 면모가 드러났다. 이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처음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한 그는 “딕션, 발성은 아나운서님이 녹음해 주시는 거 똑같이 따라 하려 하고, 장단음도 다 지키려고 했어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라고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해 완성도를 높이
서초구립여성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모집.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 찾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빛낼 주인공을 찾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지휘 박준범, 피아노 황다애)은 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위해 지난 2007년 창단됐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구와 서울시의 행사 축하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서리풀페스티벌과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제1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곡느티나무쉼터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그동안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2008년 행주 합창페스티벌 대상, 2009년 거제 전국합창대회 대상, 2011년 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대상, 2018년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떨쳤다. 이번에 모집하는 파트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세 개 부문이다.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 수상 K팝 루키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한 유니스는 이날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중으로부터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로, 유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상에 걸맞은 노력 보여드릴 것. 유니스 멤버들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두 장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 시청률 21.2%까지 견인… 명실상부 ‘시청률 제조기’! 배우 김혜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에서 극의 전개를 이끄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 29, 30회에서는 마침내 자신의 잃어버린 돈 100억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백지연(김혜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지연은 잃어버린 100억의 탈세 혐의를 벗을 수 있는 새해가 되면 아버지 백곰(이원종 분)이 자신에게 남긴 유언장을 들고 경찰서를 찾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를 알고 유언장을 훔쳐 가자 지연은 곧바로 강주의 옥탑방으로 쳐들어갔다. 강주를 잡도리하고도 유언장을 찾지 못한 지연은 공범 오민기(강덕중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100억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했다. 이어 새해가 되자마자 경찰서를 찾은 지연은 자신이 도둑맞은 돈이 100억임을 자수하며 경찰 수사의 지지부진함을 비난했다. 지연은 윤미옥(김선경 분)을 통해 경찰이 이미 공범을 양길순(이규호 분)으로 특정했고 돈을 묻은 위치를 파 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배우 차정원이 6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락’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차정원은 이날 포토타임을 갖고, 자신의 영화 첫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실 텐데, 저 또한 긴장된다”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영화의 메시지와 연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 대폭락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드라마로, 스타트업 창업자 도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정원은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폭락'은 배우 故 송재림의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정원은 "언론시사회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송재림 선배님이 이 자리에 계셨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송재림 선배님은 가슴이 따뜻한 배우였다"며 "현장에서도 늘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 차정원 SNS, iMBC 언론시사회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통해 새해 인사 전해 블랙핑크 리사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한 사진과 함께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함께 환한 미소와 건강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그녀의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팬들은 "너무 예쁘다", "섹시하다",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리사의 새해 인사에 화답했다. 리사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영어로 새해 복을 기원하며 "2025년에는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음악 활동으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리사의 매력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리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1,8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는 종종 자신의 일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리사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송구한 마음으로" 한석규,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 배우 한석규가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시상식에서 한석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해 대상을 수상한 후, "이런 자리에서 소감을 전하는 것도 송구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한석규는 무대에 올라 "먼저 이런 자리에서 이런 행사를 갖는다는 것 자체로도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큰 슬픔이 발생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저희 연기자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시청자분들을 위한 것이지만, 지금은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그 주제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참여했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는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현대 작곡가 파질 사이와 노재봉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올해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해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립심포니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라벨은 다
배우 김지은, 설렘 X 따듯함 X 대담함 홍덕수의 다채로운 면면 선보여! 청춘 사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꽃미녀로 변신한 배우 김지은(덕수)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선시대 한양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인혁과 상극 티키타카 로맨스! → 설렘 텐션 UP! 앞서 여인의 모습을 한 채 작약재를 빠져나오던 덕수는 이은호(배인혁), 천준화(정건주), 고수라(박재찬), 설매화(김민정), 천방주(김의성)를 마주하게 되어 당황했고 이어 갑자기 등장한 여수행원(염지영)으로 인해 결국 작약재에 다시 들어가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 안에서 어르신이라 불리는 도경(권은빈)의 무례한 요구들을 이행하고 있던 덕수는 은호, 준화, 수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뒤 도경에게 직접 접객부가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종영)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사랑스러운 존재감의 매력 각인! 배우 장규리, 종영 소감! 배우 장규리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마치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첫 방송 이후 국내외로 인기리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가 지난 4일 종영한 가운데, ‘나유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장규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규리 ‘나유리’라는 인물을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4일 종영했다. 이 작품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장규리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뉴스 진행 실력을 갖춘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배 백사언(유연석)을 향한 존경심과 팬심을 가진 나유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상우(허남준)와 자연스럽게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지상우와 해피엔딩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