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셰프들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원영이 자신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할 셰프 두 명, 최현석과 권성준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에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저의 재료들만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녀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크리미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우유와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셰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권성준 셰프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망베르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그의 플레이팅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고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도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장원영은 "제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라고 극찬하며 두 요리 모두에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결혼식을 6~7개월 앞두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며 다이어트 결심을 밝혔다. 그는 "결혼식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최근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10kg 감량 권고를 받았던 것을 기회로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함께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대는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김준호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었고, 김준호는 "나는 비포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대가 7kg을 감량한 모습에 감탄한 김준호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다이어트의 의지를 드러내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의 결심을 대견하게 여기면서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MC 서장훈은 김준호가 김종국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동한다면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하며,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감독들, 꼴찌 탈출 위한 인맥 총동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2연패를 맛본 팀 비트는 심기일전해 무대를 준비한다.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에 이어 두 번째 유닛도 주전 선수 7명이 나서는 가운데,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인맥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원 사격한다. 유겸은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을 소속사 사무실로 소환해 자신의 댄스 연습실을 오픈해 '온&온(ON&ON)' 무대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특별한 코치도 함께한다. 유겸이 "내 인맥으로 친한 친구를 불렀다"며 펀치넬로를 소개하는 것. 펀치넬로는 랩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 이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를 불러 팀 비트 선수들에게 스페셜 보컬 레슨을 진행하다. 그 결과,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다. 유겸, 엘 캐피탄이 만족의 박수를 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팀 비트가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tvN '콩콩밥밥'이 16일 방송에서 김우빈, 세븐틴, 박보영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웃음 넘치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첫 점심 식사를 무사히 마무리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채널십오야' 촬영장에 간식을 배달해달라는 특별 요청으로 감자전을 배달하며, 김민하, 박보영, 설현과의 만남도 가졌다.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고, 도경수는 김민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소개했다. 도경수는 이광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맞춰 구내식당의 저녁메뉴를 준비하며 활약하며 감자채 볶음, 매시트포테이토 된장찌개, 마늘 삼겹구이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티격태격한 케미 또한 돋보였다. 세븐틴도 구내식당을 방문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호시, 원우, 우지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보며 큰 호평을 보냈고, "진짜 맛있다"며 감탄한 세븐틴은 "내일 점심도 먹으러 올까?"라며 단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수는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친 후 김우빈에게 전화를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온 추리의 게임, 신구 조합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라임씬'이 이번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돌아온다. 새로운 시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 등 기존의 인기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조합을 완성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기존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용의자와 탐정으로 역할을 나누어 숨겨진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이번 시즌은 더욱 강화된 추리와 스토리라인으로 초심을 되찾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되는 점은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귀환이다. 영화감독이자 추리 게임의 핵심인 장진은 한층 더 깊이 있는 추리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은 이전 시즌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장동민은 승부사 기질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 안유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수유리 삼형제’로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명은 유연석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김대명은 "연석이 형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전 답사를 했는데, 이곳 놀이공원이 정말 재밌었다"며 비 오는 날에도 미리 둘러본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이 김대명과의 고향 이야기를 나누던 중 '틈 친구'인 김종민이 등장하자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우리 수유리 후배다"라고 밝히며 수유리 출신의 인연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수유리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모이는 거 진짜 대단한 거다~”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종민은 “우리 가족이네 가족~”라고 덧붙이며 ‘수유 삼형제’의 출격을 알렸다. 세 사람은 중학교도 각기 다르지만, 수유리라는 공통점을 가져 서로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느끼며 놀이공원에서 추억을 쌓았다. 유재석은 우연히 들린 캐릭터 인형 판매점에서 김대명과 김종민 팬더인형을 선물하며 김종민에게는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방송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가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가졌던 선입견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토크쇼 '한 차로 가'에서 이세영과 나인우는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 중 겪었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가 "첫 만남에서 서운한 점은 없었냐?"라고 묻자, 두 사람은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나인우는 "서로 첫인상은 차갑게 봤다"라고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낯가림이 있어서 일적으로 예의를 지키며 대했지만, 그것이 단답형처럼 보였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나인우도 "저도 진지하게 임하려 했던 모습이 차갑게 비쳤다"라고 덧붙였다. 서로가 첫인상에서 느꼈던 거리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변해갔음을 전했다. 이세영과 나인우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각각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와 수의사 '천연수'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골 모텔에서 자란 주인공이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벌어지는 로맨스와 갈등이 흥미롭게 펼쳐져,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김종민이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예비신부와의 결혼 계획을 전하며 “4월 중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스몰웨딩을 꿈꿔왔지만, 여자친구에게 맞춰 진행 중”이라며, 결혼 준비가 한창임을 밝혔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와 2년 넘게 연애 중이며, 그동안 김희철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생각한 이상형과 너무 닮았다”고 고백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나를 존중하고, 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잘 들어준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이미 통장도 하나로 합친 근황도 밝혔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보기 위해 신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사람을 못 만났으면 결혼을 못 했을 것"이라는 궁합에, 두 사람의 결혼이 운명적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의 결혼식은 오는 4월 20일로 예정되었음을 이날 앞서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밝힌바 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 번째 딸을 얻은 소감과 아빠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둘째가 태어난 지 2주 됐다. 너무 행복하다"며 "연년생인 첫째 아들은 말을 하기 시작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안아달라고 할 때는 이탈리아어로 '콜로'라고 한다"며 아들의 귀여운 발음을 자랑했다. 또한, 송중기는 아내의 요리 실력도 자랑했다. 그는 "아내가 콜롬비아 요리부터 한식까지 다양하게 잘한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칠면조 요리를 해준다"고 전했으며, 이탈리아 음식을 전혀 좋아하지 않던 자신도 아내 덕분에 이탈리아 음식에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는 주로 이탈리아 음식과 글루텐 프리 식재료로 가득 차 있었으며, 다양한 소스도 가득했다. 그는 "아내가 밀가루가 체질에 맞지 않아 글루텐 프리 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집에 있는 올리브 나무에서 직접 만든 오일을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해, 아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송중기는 최근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배우 진태현이 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2년 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했던 마라톤 완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산의 아픔이 너무 컸지만,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뛰다 보면 그때의 행복한 순간들이 떠오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며 "아내가 병원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모습을 보고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2015년 성인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 많은 아이들을 품을 예정"이라며 현재 제주도에서 또 다른 입양아와 함께 지내고 있음을 전했다. 방송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의 단란한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있으면 가장 편하다"며 "잠시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다"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회식도 함께 가고, 일할 때도 아내와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