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로 팬심 저격...차세대 로맨틱 히어로로 자리매김 배우 변우석이 최근 촬영한 광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변우석 vs 변우석 비하인드 포토"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첫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흰 티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표현했다.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서는 검은 티에 네이비 톤 정장을 입고 깊은 눈매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변우석을 이기는 건 변우석 뿐", "너무 아름다워서 사람이 맞는지", "세상에 심장이 멎는 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K-드라마 1위에 올랐다. 또한 영국의 NME에서도 최고의 K-드라마 2위로 선정되며 글로벌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 2024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팬들의 압도적 지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달 20일 정오부터 지난 3일 정오까지 2주간 팬앤스타 결선 투표 결과, 뷔의 'Winter Ahead (with 박효신)'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들 중에서 팬 투표로 선정되는 상이다. 이번 겨울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와 진, 세븐틴, 지드래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POP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 총 20팀이 경쟁을 펼쳤다. 1위에 오른 뷔는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트로피와 함께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투표는 K-POP 팬들의 참여가 빛을 발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상식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TMA 베스트 뮤직'은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
가수 황가람이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감동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산에서 상경해 홍대에서 노숙하며 버스킹을 하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147일간의 노숙 생활을 고백한 황가람은 "노숙을 하며 하루하루 버텼고, 가끔은 찜질방도 비싸서 옥상에 올라가 뜨거운 바람 아래서 잠을 자거나 라디에이터가 켜져 있는 화장실에서 잤다"라고 털어놓았다. 그의 고백은 그 자체로 가슴 아프고도 눈물 나는 이야기였다. 이어 "살이 40kg 대까지 빠지고, 옴 같은 게 옮아 온몸이 간지러워 눈썹도 밀고 온몸 털도 다 밀었다"라며 "150일가량일 때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너무 추워 엄청 울었다"고도 전해 그동안의 고생이 심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갔다. 마흔이 되던 해, 그는 '나는 반딧불'이라는 인생곡을 만나며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는 등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곡은 그의 고된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인생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되었다. 그가 무대에서 직접 부른 '나는 반딧불'은 조세호의 눈물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눈물을 보이며 "눈물을 안 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생일 맞아 사랑의열매에 2,500만 원 기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태현이 2월 5일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뿌듯했고, 올해도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다. 이번 투어는 바르셀로나, 런던, 베를린, 파리, 도쿄, 마카오 등 다양한 도시를 거쳐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현의 기부 소식에 팬들은 “태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태현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행을 응원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새로운 시대의 영웅 샘 윌슨이 온다 오는 12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장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전 세계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리즈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한 샘 윌슨(앤서니 마키)이 국제적인 음모와 맞서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5일 열린 국내 언론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앤서니 마키는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의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는 인류애와 정의감을 바탕으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싸운다."라고 설명했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비록 샘에게 초인적인 힘은 없지만,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다는 영화의 주제가 모든 장면에서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라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이 물리적인 힘보다는 내면의 강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인류를 구하려 한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샘 윌슨은 최첨단 수트를 활용해 더욱 극대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마키는 "새로운 수트는 이전 캡틴 아메리카와는 다른 전투 방식
정준하, 53세에 둘째 자녀 계획 공개..."한 방에 아닌 노력 중" 방송인 정준하가 53세의 나이에 둘째 자녀 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정준하, 송진우, 심형탁이 모여 육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졌다. 특히, 정준하는 첫째 아들 로하 이후 10여 년 만에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둘째 계획은 예기치 않은 도전으로 받아들여졌으며, 이를 들은 문세윤은 "진짜 대단한 도전"이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이번에도 한 방에?"라는 송진우의 질문에 "노력 중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의 베이비 샤워 현장도 공개되었다. 송진우와 정준하는 각자 경험담을 나누며 후배 아빠인 심형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송진우는 "우리가 2세를 만들자고 계획한 뒤 바로 아이가 생겼다"며 '한 방에' 임신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정준하는 "나는 하와이로 신혼여행 가서 그냥 한 방에"라며 아들 이름 '로하'도 알로하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화면을 통해 아이돌 뺨치는 폭풍 성장한 모습의 정준하 아들 '로하'의 모습이 공개되어
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진의 '클로즈 투 유' 빌보드 1위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부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하며, 진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클로즈 투 유'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싱글 다운로드' 20위, '싱글 세일즈' 2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에도 그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와 타이틀곡 'Running Wild'도 '월드 앨범' 차트 15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2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 역시 개별 활동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빌보드 200에서 115위, 타이틀곡 'Who'는 핫 100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정국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생 역전' 특집...구성환·전민철·황가람 출연 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눈길을 끄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구성환, 발레리노 전민철, 그리고 가수 황가람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오른 인생 역전의 아이콘들로, 방송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4년 예능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개그맨을 꿈꾸던 과거와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구성환은 "나는 버틴 적이 없다. 즐겁게 일했을 뿐"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 유재석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그의 사소한 일상에서 찾은 행복의 비결과, 귀여운 반려견 꽃분이와의 만남 비하인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민철은 그야말로 발레계의 '변우석'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발레리노다. 마린스키 발레단에 합류하며 세계 최정상의 발레리노로 자리매김한 그는, 그간의 고생과 좌절을 극복
서현진, '러브 미'로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 맡아 배우 서현진이 새로운 드라마 '러브 미'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외로운 내면을 감추며 살아가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러브 미'는 각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평범한 가족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서현진이 맡은 서준경은 화려한 외모와 번듯한 직업에도 불구하고 감춰진 비밀과 외로움으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7년 전, 가족의 사고로 인해 무너진 삶을 피하려 도망친 인물이지만, 그 비밀을 숨기기 위해 더욱 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며, 인간적인 모순과 내면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오리지널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러브 미'는 호주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조영민 감독과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참여하여 감성적이고 섬세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서현진은 그동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김혜수, '트리거' 홍보 요정 등극...7-8회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5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제작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 유튜브 출연 등에서 보여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조명했다. 그동안 김혜수는 라디오, 유튜브, 무대인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고, 그 덕분에 '트리거'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15일 첫 공개된 이후, '트리거'는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청자들 역시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트리거'의 7-8회 예고 스틸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예고 스틸에서는 한도(정성일 분)가 자신이 '닥터 트리거'임을 고백하며 오소룡(김혜수 분)과의 관계가 긴장감을 더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어 오소룡과 강기호(주종혁 분)가 스토킹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최호성(이해우 분)을 만나 대면하는 장면이 주목된다. 최호성은 해리성 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