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영이 YK미디어플러스와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다. YK미디어플러스의 손영균 대표는 27일 윤다영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녀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다영은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를 시작으로 <TV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 <리치맨>, <비밀의 남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국가대표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특히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입양아이자 미술학원 선생님 '옥미래' 역을 맡아, 밝고 씩씩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윤다영은 이처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왔다. 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와의 동행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기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녀'가 공개 1주 만에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OTT 차트를 휩쓸며 빠르게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27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2월 3주차(2월 17일~2월 23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마녀'(영제: The Witch)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2위, 말레이시아에서 3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각각 6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마녀'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하나둘씩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마녀’라는 오명을 쓰고 마을에서 쫓겨난 여주인공과 그녀를 구하려는 남자 사이의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진영과 노정의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강렬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K-드라마에서 주로 인기를 끌었던 로맨스 장르와는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에서 '마녀'의 성과는 이례적지만, 드라마 초반의 남녀 주인공의 학창 시절 장면이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하는 ‘교복 서사’ 트렌드와 맞물려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특히 '조립식 가족', '스터디
배우 강예원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새롭게 합류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3월 3일 방송될 17화에서는 강예원이 처음으로 등장해, 진지하게 인연을 찾으려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의 다이아급 미스&미스터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 예능이다. 방송인 주병진, 박소현을 비롯해 배우 박형준, 천정명이 참여해 사랑을 향한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고, 이에 이어 강예원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가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예원은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도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이렇게 계속 살 순 없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성윤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총 3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첫날에는 오후 2시와 6시, 둘째 날에는 오후 5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에서 최성윤은 새하얀 배경 앞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발에 청청 패션을 매치한 그는 그간 팬들 사이에서 '와토끼'라는 별명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그룹의 메인 보컬을 맡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인정받았으며,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친 뒤, 12월에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팬미
배우 송혜교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았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보그 홍콩 2025년 3월호 커버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숏컷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송혜교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한 이번 화보는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화보 속 송혜교는 짧은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숏컷 헤어와 몽환적인 눈빛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40대 나이를 잊은 듯한 청순하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미니멀한 스타일링과 베이지 톤 의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송혜교는 립스틱의 색조와 메이크업 디테일을 섬세하게 조화시켜 여전히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송혜교의 숏컷 스타일링은 단순한 헤어 변화가 아니라 그녀의 미모와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전환점으로 여겨진다. 팬들은 "숏컷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송혜교,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신을 칭찬했다. 특히, 40대 여성들에게도 도전할 수 있는 스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여고 졸업식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26일,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딩고 어택’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딩고 어택’은 팬들의 일상 속에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엔믹스(NMIXX), 엔시티 드림(NCT DREAM), 영화 ‘소방관’ 출연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한 여고 졸업식 현장을 급습해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그들은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선공개곡인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비롯해 대표곡 ‘굿 소 배드’(GOOD SO BAD)와 ‘인 블룸’(In Bloom) 등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로베이스원의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는 학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딩고 어택’ 에피소드는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
배우 황동주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전참시'에서 황동주가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영자와의 만남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자는 현재 KBS JOY의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중이다. 황동주는 30년 동안 이영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고, 이영자 또한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이영자를 향한 사랑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최종 애프터 데이트까지 성사되며 감동적인 결실을 맺었다. ‘전참시’는 스타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이영자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동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영자와의 관계가 예능을 넘어 현실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황동주와 이영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2025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듀베티카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내며 봄의 생동감을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으로, 김지원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듀베티카의 이번 봄 컬렉션은 글로시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을 조화롭게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사한 배경 속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은 이 캠페인은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세련된 실루엣으로 세밀하게 구성되어,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듀베티카는 이러한 스타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2025년 봄 시즌의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레지아’는 여성스러운 코트 형태의 롱기장의 바람막이 제품으로 발수 기능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 아우터로 적합하다. 함께 제공되는 벨트를 활용하면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포멀한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과 세련된
배우 윤종훈이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 서예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윤종훈은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한식에 대한 깊은 지식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그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임을 밝히며 팬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어 25일 방영된 채널 S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에서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한식 진심남'이라는 별명답게 요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노력 끝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윤종훈은 8년간 서예를 꾸준히 배우며 이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중한 서예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서예 실력은 취미를 넘어 전문가 수준에 달하며, 최근 열린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에서는 서예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품 전시를 통해 서예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급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Ubermensch)'가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강력한 컴백을 알렸다. 25일,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단순한 귀환을 넘어, 지드래곤의 예술적인 진화와 완성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버맨쉬(Ubermensch)'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를 의미하는 제목을 채택했다. 지드래곤은 앨범 제작 과정에서 모든 트랙의 프로듀싱과 콘셉트 설정에 참여하며, 그만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음악적 세계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 (feat. Anderson .Paak)를 비롯해 선공개곡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아이빌롱투유’(IBELONGIIU), ‘테이크 미’(TAKE ME) 등 총 8개 트랙은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드래곤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리드미컬한 랩과 앤더슨 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