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소율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소율은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한다. ‘순수한 본질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함께 진행된 영상 필름에서 김소율은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유려한 몸짓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을 그리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아낸 필름은 김소율이 지닌 무궁무진한 역량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그가 써 내려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소율은 ‘2024 서울독립영화제’ 개막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구교환이 연출과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개막 영상에서 그는 춤을 통해 휘몰아치는 감정 열연을 펼치며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자유롭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소율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스태프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율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 필름은 ‘맵스(MAPS)’와 공식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이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 발매를 기념하여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회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에픽 서울, 6층 TUNE,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열리며, 앨범을 관통하는 'Übermensch'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주요 협력사는 종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크리에이티브멋(MUT)으로,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전시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차세대 3D 엔진 ‘언리얼 엔진’을 통해 구현된 CG가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가든'이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펼쳐진다. 이 공간은 초대형 데이지 심볼을 중심으로 꾸며지며, 팬들이 메시지를 남기면 그것이 벽을 채워나가는 '인터랙티브 메시지월'도 설치되어, 관람객은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배우 노정의가 채널A 토일 드라마 '마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와 두 눈을 사로잡는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속 미정은 학창 시절부터 ‘마녀’라고 불리며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하거나 좋아했던 친구들이 다치고 죽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마주 해왔다. 심지어 아버지 종수(안내상)까지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된 미정은 마을 사람들에게 완전히 ‘마녀’로 낙인찍혀 마을을 떠나달라는 요구까지 받았다. 그렇게 서울로 올라와 대학에 입학한 미정에게 닥친 현실은 여전히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마녀’라는 소문이었다. 그러나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미정은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 친한 지인 은실(장희령)의 도움으로 출판 및 방송 번역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시간에 혼자만의 산책을 떠난다거나, 옥탑 마당에서 작은 텃밭을 꾸리는 등 미정만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이런 미정의 꿋꿋한 태도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를 동명의 원작 웹툰 속 미정과 100% 싱크로율로 완성 중인 노정의의 모습은 극의 몰입을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화에서는 미정이 은실과의 만남을 통해 마
그룹 유니스(UNIS)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2월 '이달의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UNIS Is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for February'라는 기사를 통해 데뷔 1주년을 앞둔 유니스의 지난 한 해를 주목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그간의 활동을 통한 배움과 발전,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같은 주제로 유니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유니스의 데뷔와 신인상 수상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으며, 올해의 목표로는 모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니스 멤버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스의 면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유니스는 단일화된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크하고 멋진 모습까지 모두 보여줄 준비가 됐다. 올해는 유니스의 다양한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빌보드가 주목한 것처럼 유니스는 지난해 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이날 검은색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와이어를 타고 무대에 등장, 영화 '007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곡인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열창했다. 그녀는 영화 속 007의 액션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리사의 독보적인 미모와 퍼포먼스, 특유의 미성과 화려한 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는 아카데미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 공연은 '007' 시리즈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리사 외에도 미국 래퍼 도자 캣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레이도 연이어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곡을 불렀다. 도자 캣은 '다이아몬즈 아 포에버(Diamonds are Forever)', 레이는 '스카이폴(Skyfall)'을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리사의 무대를 본 현지 언론들은 "K팝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무대" "리사의 미성과 퍼포먼스가 아카데미를 사로잡았다"며 호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
삼화페인트공업(주)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7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배터리용 첨가제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를 좌우하는 전극과 전해액의 안정성을 높이는 첨단 화학 소재로, 배터리 내 전자 이동을 최적화하는 물질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방열·차열 보호 소재는 배터리 작동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성능 저하와 화재 위험을 줄이는 페인트다. 삼화페인트는 이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은 전기차 충전소, 송전탑, 변전소 등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다. 삼화페인트는 이 기술을 통해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과
고양시가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행주산성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시민들이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명소로 유명하다. 산성의 형태는 덕양산을 둘러쌓은 퇴뫼식 토성으로, 전체 둘레 길이는 약 1km에 달한다. 야간 개장에서는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 장군 동상, 충장사, 덕양정 등 행주산성 내 주요 역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탁 트인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월까지 이어지는 행주산성 야간 개장의 관람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주차는 행주산성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고,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최민호가 연극 ‘랑데부’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5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될 ‘랑데부’에서 최민호는 로켓 연구 개발자 ‘태섭’ 역을 맡아, 강박증과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랑데부’는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2인극으로, 최민호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고립시킨 태섭을 연기하며 더욱 성장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첫 연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연극계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의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그는, 이번 ‘랑데부’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첫 연극 도전 이후, 이제는 연극계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랑데부’는 최민호를 비롯해 김하리, 박성웅,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3월 6일과 7일에 각각 1차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루다 감독의 신작 코미디 영화 '백수아파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네 오지라퍼 백수 '거울' 역의 경수진, 거울의 동생이자 형사 '두온' 역의 이지훈, 거울의 막내동생 취준생 '세온' 역의 최유정, 아파트 부녀회장 역의 김주령, 경비원 역의 고규필 등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수진은 백수 '거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지훈은 형사 '두온'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유정은 취준생 '세온'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김주령은 아파트 부녀회장 역을 맡아 카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