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를 통해 또 다른 색의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곡 ‘Sweet Papaya(스윗 파파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편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1일 발표된 ‘ELSE’는 차은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에 이어 이번 ‘Sweet Papaya’ 뮤직비디오까지 연속적으로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곡은 펑키한 기타 리프와 강렬한 훅이 돋보이는 팝 펑크 장르로, 음원만으로도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차은우가 소파에 누워 무기력하게 하품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곧바로 도시의 네온사인이 터지는 장면으로 전환되면서 분위기는 180도 달라진다. 오렌지 컬러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레트로 스타일링은 가볍고 청량한 무드의 곡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색다른 비주얼을 완성했다. 스테이지 장면에서는 차은우가 밴드 사운드에 몸을 맡긴 듯 자연스러운 그루브가 돋보인다. 경쾌한 리듬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새 앨범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넓어진 솔로 아티스트 색을 드러냈다. 그는 14일과 17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ELSE’의 수록곡 ‘Sweet Papaya’ 콘셉트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반응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번 곡 ‘Sweet Papaya’는 펑키한 리듬 위에 트로피컬 무드를 더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차은우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존 활동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유로운 에너지와 실험적인 연출을 담아 새로운 솔로 서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차은우의 일상적이고 순도 높은 매력이 강조됐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라는 가장 담백한 조합 속에서도 그는 반려견 동동이와 편안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청량감을 자아냈다. 반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완전히 다른 결을 보여준다. 파파야의 선명한 색감에서 착안한 오렌지 재킷을 매치한 차은우는 네온빛 아래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스탠드 마이크와 기타를 활용한 포즈는 ‘Sweet Papaya’가 가진 리듬감과 파티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하며 아티스트로서 차은우의 대담한 변신을 드러냈다. 이번 미니 2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의 수록곡 '스윗 파파야(Sweet Papay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스윗 파파야'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이미지는 다양한 악기들이 놓인 스테이지에서 차은우가 펑키한 무드를 뽐내는 모습으로 트로피컬한 컬러감과 'Stay Tuned!'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은우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에 맞춰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새러데이 프리처(Saturday Preacher)'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스윗 파파야' 뮤직비디오는 28일 본편 공개를 앞두고, 26일에는 티저 영상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스윗 파파야'는 달콤한 열대 과일 파파야에서 영감을 얻어 차은우의 트로피컬한 매력을 잘 담아낸 곡이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차은우 특유의 칠한 보이스가 감각적인 파티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앨범 'ELSE'에는 레트로 디스코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