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WC25에서 AI 기술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3월 3일(현지 시각)부터 6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전시하며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융합, 연결, 창조.(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SKT는 792m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과 이동통신의 가치를 높이는 AI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MWC25의 SKT 전시관은 각각 '네트워크 AI', 'AI DC', 'AI 플랫폼', 'AI 서비스', 'AI얼라이언스' 구역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AI를 접목한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아이템들이 배치됐다. 특히 전시장 메인 입구에 배치된 대형 미디어 아트는 움직이는 18개의 LED 패널을 통해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글로벌 ICT 기업들이 포진해 해마다 MWC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이지만, 그중에서도 SKT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