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5년 을사년 흥선·호원권역 소통 강화를 위한 티타임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월 8일 호원 2동 주민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티타임은 지난해 11월 열린 티타임에서 건의된 사항들의 처리 결과를 보고하고, 새해를 맞아 의정부시의 주요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먼저, 지난해 11월 티타임에서 건의된 7건의 사항들에 대해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해당 사항들은 의정부 2동 청사 환경 정비, 환경사업소 입구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의정부역 서부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의정부역 노후 택시 승강장 시설물 보수 및 유해 조류 서식 개선 방안, 망월사역 1번 출구 앞 노후 버스정류장 정비, 호원 1동 중랑천 상설무대 인근 전기시설 설비 설치, 호원 1동 청사 내 주민자치센터 공용공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및 출입구 개설 등 이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의정부시의 주요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민생 활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돌보는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