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오는 9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첫 시즌을 맞아, 기존의 추리 예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더 강렬한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떤 새로운 ‘크라임씬’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라임씬 제로’는 참가자들이 용의자와 탐정 역할을 동시에 맡아 진짜 범인을 추리하는 롤플레잉 형식의 예능이다. 매 회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반전이 펼쳐지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존 ‘크라임씬’의 기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범죄 현장을 응시하는 참가자들의 강렬한 표정과 함께 ‘또 한 번, 그 누구도 믿지 마라’는 문구가 더해져, 용의자와 탐정 역할을 동시에 맡은 이들의 심리전을 더욱 고조시킨다. 포스터 속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기존 ‘크라임씬’의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뿜어내는 비범한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더욱 예측 불가능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담겼다. “여러분들 중 한 명이 오늘 이 사건의 범인입니다”라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를 통해 선정된 2차 후보들이 발표되었고, 그 결과 각 부문별 인기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팬 투표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KDF)의 중요한 축제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기상 부문은 팬들의 참여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2차 투표는 핫스타상(남/녀), 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멀티테이너상, BEST OST상 총 6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1차 투표에서 각각 상위 10명의 후보들이 선정되었고, 이들은 오는 9월 17일(남녀 핫스타상), 9월 19일(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9월 22일(OST상, 멀티테이너상)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2차 투표에서 승패를 가린다. 핫스타상 남성 부문에서는 변우석, 박보검, 황인엽 등이 자리를 차지했으며, 여성 부문에서는 김혜윤, 박보영, 이혜리 등 올 한 해를 빛낸 인기 배우들이 경쟁을 벌인다. 특히 변우석은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청춘기록’
20일, 배우 황인엽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2024-25 HWANG IN YOUP FANMEETING TOUR 'IN LOVE'의 일환으로 페루 리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대세 배우 황인엽이 16일 오전 일본 팬미팅 참석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황인엽은 짙은 검회색 롱 코트와 밝은 터틀넥을 매치해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엽은 드라마 '18 어게인',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여신 강림'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왜 오수재인가', 영화 '시동'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안나라수 마나라'에서 주인공 리을 역, '조립식 가족'에서 주인공 김산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일본 팬미팅을 포함해 2월 1일에는 '황인엽 팬미팅 투어 [In Love] 인 서울'도 개최하여 국내 팬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