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름의 청순함을 자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크롭티에 청바지, 네이비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편안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박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낯으로 찍은 셀카에서는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맑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수지는 이번 게시물에서 특별한 글 없이 사진만 올려, 일상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팬들은 "평범한 순간도 화보가 된다"며 그녀의 자연스러움에 큰 호응을 보였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하고 소탈한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우빈과의 로맨틱 코미디로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며, ‘현혹’에서는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배우이자 가수인 수지가 최근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놩(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그리고 발레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과 함께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발레 바에 다리를 올리고 유연한 동작으로 우아함을 발산하며,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S라인을 강조하는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겨, 발레 연습복 차림에도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그냥 너무 예쁘다", "수지는 진짜 발레리나 같다", "유연성까지 완벽하다"며 수지의 근황을 칭찬했다. 수지는 발레를 비롯한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에 출연하며,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송정화(수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풀어가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