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세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Hyper Day>, 신곡→댄스→소통까지 '팬심 올킬'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3rd FAN PARTY <은빈노트: HYPER DAY>’에서 그는 200여 분간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소통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공유했다. 공연은 박은빈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1년 만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그는 팬들과 근황을 나누며 친근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디즈니+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를 주제로 한 코멘터리 세션에서 촬영 비하인드와 명장면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미공개 스틸컷과 팬 질문에 답하는 ‘하이퍼 비하인드’ 코너는 오직 이날만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박은빈은 과거 ‘은빈노트: 디바’에서 화제를 모은 ‘더 위치스(The Witches)’를 재현해 환호를 받았고, 피프티피프티의 ‘푸키(Pookie)’ 댄스 커버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자작곡 ‘NOW(나우)’와 ‘종이비행기’를 감성적인 보컬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따스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