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반려동물 앞에서는 다정한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과 휴닝카이가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1일 유치원 교생’으로 나서, 카메라 앞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번 회차에서 두 멤버는 ‘개호강 유치원’의 교생으로 임명돼 6남매 아기 강아지 ‘무둥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유기견 보호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1천만 원 기부 사실로 화제를 모은 수빈과, 반려묘는 물론 ‘반려돌’까지 자랑하며 동물 사랑을 드러낸 휴닝카이. 프로그램의 ‘원장’ 전현무도 “둘 다 동물에 진심”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교생 생활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맡은 반은 바로, 식분증 증세를 보이는 강아지들로 구성된 ‘무둥이 특별케어반’. 예상치 못한 강아지들의 활발한 배변 활동에 수빈과 휴닝카이는 말 그대로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했다. 수빈은 “어디선가 냄새가 나는데…”라는 말로 이상 징후를 감지했고, 이내 배변 소동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변이 입으로 향하기 전에 휴지를 들고 전력질주하며
드라마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과 연준, 그리고 배우 강유석이 특별 프로젝트 유닛 ‘하이 보이즈’를 결성,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 ‘그날이 오면’ 퍼포먼스 비디오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12일 스튜디오 마음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단순한 OST 차원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조화로운 호흡과 청량한 무드 속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마치 진짜 아이돌 유닛의 데뷔 무대를 방불케 했다. 극 중 강유석이 연기하는 엄재일 캐릭터는 과거 인기 보이그룹 ‘하이 보이즈’ 출신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그 설정을 현실로 끌어와 구현한 ‘그날이 오면’은 통통 튀는 기타 리프 위에 청춘의 사랑과 설렘을 녹여낸 가사로 구성돼 극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후렴부에서는 볼과 가슴을 가리키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9회 방송 말미에 일부 장면이 깜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본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엔 온라인상에서 “진짜 하이 보이즈 데뷔해도 되겠다”, “무대 보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오는 11일 오후 6시,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9 ‘그날이 오면’을 발매한다. 이 곡은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청춘들의 간절한 마음을 경쾌한 사운드와 솔직한 노랫말로 풀어내며, 드라마 속 중요한 감정선과 맞물려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그날이 오면’은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량한 목소리가 결합해, 두근거리는 심장의 박동과 벅차오르는 감정을 극대화하는 곡이다. K-팝 히트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GALACTIKA*)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은 드라마에서 극 중 인물인 엄재일(강유석)이 과거 아이돌 그룹 ‘하이 보이즈’로 활동하던 시절의 히트곡으로 등장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엄재일의 휴대폰 벨소리로 이 곡이 등장한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을 때,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라이브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들의 청춘을 그린 음악
16일, 김포공항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해외 일정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K-POP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일본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중국 상하이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아이칠린(주니, 예주), 러블리즈(유지애, 류수정), 드리핀(차준호, 김동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 & 케플러(휴닝바히에) 등이 블루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등장했다. 이들은 곽현주 디자이너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 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K컬처의 중심이자 K패션의 미래로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려 런웨이 쇼와 프레젠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2025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은 K팝과 패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가 K팝과 함께 발전해 나가며, 세계적인 패션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영상 : 뮤즈온에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생일 맞아 사랑의열매에 2,500만 원 기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태현이 2월 5일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뿌듯했고, 올해도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다. 이번 투어는 바르셀로나, 런던, 베를린, 파리, 도쿄, 마카오 등 다양한 도시를 거쳐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현의 기부 소식에 팬들은 “태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태현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행을 응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