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짱구' GV 현장에는 오성호·정우 공동 감독과 배우 신승호,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 만났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개봉 첫날 관객을 마주한 소감과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영화는 99번의 오디션 낙방을 겪으며 서울에서 자취하는 부산 청년 '짱구'의 일상을 비춘다. 전기료를 내지 못할 만큼 어려운 현실과 서툰 서울말, 뜻대로 풀리지 않는 연애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주인공의 모습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깊은 유대감을 준다. 정우 감독은 전작 '바람'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정진하는 인물의 내면 변화를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냈다. 장항준 감독과 정우 감독의 인연은 이번 행사의 주요 화두였다. 과거 신인 시절 장항준 감독 앞에서 오디션을 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정우의 실제 경험은 영화 속 오디션 장면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장 감독은 당시 정우의 몰입도와 호흡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또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관계가 영화에 잘 배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오디션
가수 크리스탈이 첫 솔로 싱글 ‘Solitary’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크리스탈의 첫 번째 싱글 ‘Solitary’의 커버를 공개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싱글의 커버는 크리스탈의 섬세한 감성과 독특한 매력을 잘 표현한 이미지로 그간 그녀의 스타일을 사랑해온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음반의 CD에는 음원 외에도 파티 리믹스 트랙이 추가로 수록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13일 오후 3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크리스탈은 지난 6일,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반 제작기 ‘CHARGING CRYSTALS’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크리스탈이 런던과 제주를 오가며 진행한 음반 작업과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세션 등이 담겨 있다. 팬들에게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크리스탈의 음악적 여정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