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RM은 이번 화보에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는 그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아티스틱한 면모를 강조하며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RM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심플한 라이프스타일과 아티스트로서의 예술적인 감각을 모두 녹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화려한 무대와는 또 다른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카메라 앞에서도 한층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며, "예전에는 거울 앞에서 표정과 포즈를 많이 연습했지만, 지금은 그만큼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매체와 스태프와 함께 작업하면서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터뷰에서 RM은 자신이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RM으로서 공연을 하거나 앨범을 발매한 후
배우 박규영이 <엘르>의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엘르 디 에디션’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AHC와의 협업을 통해 박규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며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녀는 작품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드러내며,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출연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박규영은 작품을 기다리는 동안 마음속에서 그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체성을 찾아가며, 그것이 자신감을 키워주는 원동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매 순간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박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박규영은 인터뷰에서 "보습에 신경을 쓰고 아침마다 눈가 마사지를 하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한다"라며 겨울철 뷰티 루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는 박규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과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디 에디션'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