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바니와 오빠들> 배우 노정의, ‘바니’로 청춘 로맨스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갓벽!
배우 노정의의 ‘바니’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가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중반부를 맞이한 지금, ‘반희진’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끄는 노정의는 상큼 발랄한 캠퍼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정의는 사랑스러운 '바니'를 표현하기 위해 폭넓은 감정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의 헤어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컷에 펌을 더해 푸들처럼 폭신한 컬감을 연출하고,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하이 포니테일, 하이 번 스타일과 스크런치 같은 귀여운 액세서리로 바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장면마다 분위기를 달리한다. 메이크업은 풋풋하고 순수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위해 섀도우와 속눈썹을 가볍게 하고, 펜슬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혈색 립밤으로 마무리해 현실적인 '대학생 바니'의 디테일을 살린다. 노정의의 다채로운 의상 스타일링은 매 화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학생이자 조소 전공인 바니의 특성을 고려해 과감한 패션보다는 루스한 실루엣의 프레피룩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한다. 과하지 않은 한 가지 컬러 포인트나 MZ세대를 연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