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야심 차게 기획한 K-베이커리 서바이벌 예능 ‘천하제빵’이 첫 방송을 앞두고 업계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장악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경쟁의 차원을 확장하여 ‘K-빵’을 독자적인 문화 콘텐츠로 브랜드화하겠다는 전략적 기획 아래,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정형화된 틀을 탈피한 파격적인 문법을 제시한다. ‘천하제빵’은 국내외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명장급 제빵사와 글로벌 파티시에, 그리고 독창적 레시피로 무장한 신흥 고수 등 총 72인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모든 참가자는 기존의 경력과 명성을 배제한 채 오로지 결과물의 완성도만으로 가치를 증명해야 하며,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라는 단 하나의 타이틀을 목표로 치열한 기술적 공방을 벌인다. 특히 1라운드부터 도입된 ‘마스터 전원 동의 시 심사 거부 가능’이라는 룰은 프로그램의 냉철한 지향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는 완성도가 미달된 결과물에 대해서는 평가 절차 자체를 생략하겠다는 강도 높은 품질 중심주의의 산물이다. 실제로 동료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후보가 심사대의 문턱조차 넘지 못하는 이변이 발생하며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러한 심사 체계는 참가자들의
요리 예능의 패러다임을 바꾼 ‘흑백요리사’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빵’을 주인공으로 한 역대급 서바이벌이 찾아온다. MBN은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의 2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압도적 긴장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빵’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천하제빵’에는 전국 팔도의 제빵 명장들을 비롯해 세계 대회를 휩쓴 베테랑 파티시에, 레시피 하나로 빵지순례객을 불러 모으는 재야의 고수 등 총 72명의 도전자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경력과 직함을 내려놓고 오직 기술과 맛으로만 승부를 겨루며 K-베이커리 산업의 정점을 가릴 예정이다. 진행은 배우 이다희가 맡아 프로그램의 무게감을 더한다. 포스터 속 이다희는 강렬한 눈빛으로 서바이벌의 냉혹함을 예고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이끌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압도적인 스케일 역시 화제다. 1,00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장에는 컨벡션 오븐, 도우 컨디셔너 등 300여 대의 최첨단 제과·제빵 장비가 배치되어 도전자들을 압도했다. 경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