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오는 9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첫 시즌을 맞아, 기존의 추리 예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더 강렬한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떤 새로운 ‘크라임씬’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라임씬 제로’는 참가자들이 용의자와 탐정 역할을 동시에 맡아 진짜 범인을 추리하는 롤플레잉 형식의 예능이다. 매 회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반전이 펼쳐지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존 ‘크라임씬’의 기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범죄 현장을 응시하는 참가자들의 강렬한 표정과 함께 ‘또 한 번, 그 누구도 믿지 마라’는 문구가 더해져, 용의자와 탐정 역할을 동시에 맡은 이들의 심리전을 더욱 고조시킨다. 포스터 속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기존 ‘크라임씬’의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뿜어내는 비범한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더욱 예측 불가능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담겼다. “여러분들 중 한 명이 오늘 이 사건의 범인입니다”라
웨이브 예능 ⟨석삼플레이⟩ 3회에서 전소민-이미주가 즉석에서 걸그룹 ‘소주’를 결성하며 유쾌한 케미를 폭발시켰다. 이날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는 첫 번째 단합미션 ‘더블업’의 연승으로 쌓은 여비를 바탕으로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제주 공항에 도착한 네 사람은 맑은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최고조였다. 그중 전소민과 이미주는 이름 한 자씩을 따 ‘소주’라는 걸그룹을 즉석 결성, “우리의 도수는 상상 이상!”이라는 센스 있는 소개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들은 과거 연인과 제주에서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단 한 명의 가족(?), 딱 한 사람’이라는 아슬한 고백을 던지기도 했다. 식사는 고급 다금바리 코스로 이어졌다. “첫 끼를 잘 먹어야 한다”는 자신들만의 원칙으로 횟집에 입성한 네 사람은 여유를 만끽했지만, 익살스러운 발언도 멈추지 않았다. “경비를 벌었는데 제작비가 모자라서 스태프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는 농담은, 이어진 ‘짝 맞추기’ 게임 성공과 함께 “이제 피디님들 중 누가 빠지는 거냐”고 ‘조롱 파티’로 이어지며 현장의 웃음을 폭발시켰다. 연승의 여세를 몰아 “미안해, 우리 밴쿠버나 로마 가야 돼!”라는 자신감 넘치는 선언도 잊지 않았다
영상, 사진 :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무대인사 [뮤즈온에어]
배우 전소민이 지난달 31일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흰색 티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며, 그간 대중이 보지 못한 일상의 소박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팬들은 그녀의 변함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사이비 종교에 빠져 광기 어린 열연을 펼치는 ‘백수연’이라는 캐릭터로, 전소민은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어머니의 실종 사건과 얽히며 복수와 신앙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전소민은 이번 영화에서 사이비 종교인 '전신교'의 열성적인 신도인 '백수연' 역을 맡았다. 백수연은 겉으로는 평범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이비 종교의 핵심 인물로, 여러 의문의 실종 사건에 얽혀 있는 인물이다. 특히 전소민은 이 캐릭터를 통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폭력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으
2025년, 관객들을 다시 만나게 될 연극 '사의 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될 이번 작품은 1990년에 초연된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하며, 당대의 격동적인 사랑과 예술적 갈망을 그린다. 이번 공연은 원작의 밀도 높은 서사에 현대적 감각과 정서를 추가하여 재창작되었으며, 특히 나혜석과 요시다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원작이 가진 역사적 맥락을 유지하면서도, 1920년대 젊은 예술가들의 갈망과 고뇌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점에서 이번 작품의 차별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그 중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은 전소민과 윤시윤이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그녀가 연기하는 윤심덕 역은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깊은 표현력과 감정선을 요구하는 캐릭터로, 그만큼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윤시윤은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