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2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은우는 군복과 베레모를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라, 훈련병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특히 그는 경례를 정확히 지휘하며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2025년 9월 2일부로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라며 우렁차게 외쳤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단연 돋보였고, 행사에 참석한 지휘부는 그를 격려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의 군인다운 카리스마는 이날 수료식의 하이라이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수료식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퍼졌으며,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얼굴도 피지컬도 여전히 차은우인데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다",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찍는 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군인으로서의 모습에 큰 호감을 표했다. 또한, 그의 여전히 뛰어난 비주얼에 대해서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병 부모들의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그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는 모습, 그리고 지인들과의 작별 인사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Behind] Chapter 1 : Finale Behind l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차은우의 마지막 화보 촬영 현장부터 입대 하루 전 미용실에서의 삭발 장면까지 차분하게 기록되었다. 긴 머리를 유지한 채 화보 촬영을 마무리한 그는 “언제 또 짧은 머리를 하게 될지 모르니까, 이번 기회에 다양한 모습도 남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머리를 반삭으로 자른 뒤에는 “내 두피가 이렇게 생긴 줄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고, “어릴 적 내 모습 같기도 하다”며 자신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여유 있는 태도는 팬들에게도 위안이 됐다. 입소 전날,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 MJ, 진진,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최유정 등 가까운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MJ는 “걱정 안 된다. 잘 해낼 거다”라고 믿음을 전했고, 진진은 “괜히 열심히 하려다 다칠까 걱정된다”고 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입대 직전 남긴 마지막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17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은우가 군 입대 전 남기고 간 미모 다큐멘터리’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입대를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진행된 차은우의 마지막 스케줄을 기록한 것으로,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20대의 마지막 순간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차은우는 이번 촬영에서 자신이 직접 제안한 짧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는 “20대 마지막 화보인 만큼 상징적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어차피 곧 자를 머리라면 내 의지로 변화를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 중 어색한 듯 머리를 매만지던 그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잘 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촬영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차은우의 유년기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와 입대 날짜가 새겨진 ‘군대 송별 티셔츠’가 준비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직 입대가 실감 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차은우는 웃음을 보였지만,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는 진중하게 전해졌다. 그는 “앨범, 영화, 드라마 모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친동생이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짧게 포착된 장면 하나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화제의 장면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회차에서 포착됐다. 이날 방송은 전직 반도체 회사 부사장이 시니어 인턴으로 재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방송 말미 해당 인물이 회사 직원들과 함께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 한 남성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잡힌 시간은 고작 4초 남짓. 하지만 그 남성의 훈훈한 외모와 이목구비는 곧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은우의 동생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방송 캡처본과 함께 차은우 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단정한 분위기까지 형 차은우와 닮은 점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쌍둥이 수준’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차은우는 과거 방송에서 동생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유 퀴즈’에 출연해 “남동생이 중국 푸단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이라며 “자신의 길에 대해 고민이 많지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말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단정한 군복 차림에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에 찬 ‘중대장 훈련병’ 완장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소 내에서 훈련병들을 대표해 각종 생활과 훈련을 리드하는 책임자다. 입소 후 단 2주 만에 해당 직책에 선발된 차은우는 체력, 태도, 대인관계 등 여러 항목에서 모범을 보인 결과로 알려졌다. 연예인이라는 주목도 높은 신분 속에서도 리더십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일반 훈련병보다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는 중대장 훈련병의 역할을 수행 중인 차은우는 여전히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은 외모로 훈련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훈련소 관계자 및 동기 훈련병들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한 취사병은 “설거지를 정말 열심히 하더라. 빡빡머리여도 잘생겨서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전했고, 다른 훈련병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자 조교가 ‘쳐다보지 마세요, 사람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역시 신체적으로 힘든 훈련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입대를 약 두 달 앞두고 팬들과의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자신의 SNS에 “3일 뒤에 만나”라는 짧고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콘서트 연습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 양키스 모자를 눌러쓴 채 무대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흰 티셔츠와 헤드폰으로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 짙은 회색 맨투맨과 가죽 재킷 차림의 스타일리시한 룩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훈련된 근육질 몸매와 변함없는 ‘얼굴 천재’ 비주얼은 그 자체로 화보였다. 오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는 차은우가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그룹 공식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팀을 떠난 라키도 깜짝 합류하며, 완전체에 가까운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멤버들과 팬들이 간절히 원한 순간”이라며 이번 콘서트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현역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