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오는 11월 23일, 연인 조혜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장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라는 짧지만 유쾌한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은 전통적인 느낌과는 다른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군모와 워커 부츠 등 밀리터리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링은 두 사람의 위트와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예비 부부의 모습에서는 설렘과 행복이 그대로 전해진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후 7년간의 긴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앞두고 있다. 웨딩마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주례는 이장우의 절친한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우정을 빛낼 예정이다. 예비 신부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배우로, 최근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만큼, 결혼 이후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웨딩 화보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두 배우가 선보일 위장 신혼부부 캐릭터의 로맨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위장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우식은 대한민국 제과업계의 상속자 ‘김우주’ 역을 맡아, 완벽하고 차가운 ‘빵수저’ 캐릭터를 소화하며, 정소민은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로 분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위장 신혼부부로 얽히며, 서로를 속이며 함께 지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절묘한 호흡을 강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턱시도를, 정소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함께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소민이 최우식의 목 뒤로 손을 두르고, 두 사람이 이마에 살짝 키스할 듯한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는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이 화보는 두 인물의 아슬아슬한 위장 부부 관계를 고스란히 반영하며,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다채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그 전까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1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 중에는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반려견과 함께 한 한복 화보에서는 부부의 따뜻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는 물론, 전통 한복을 입고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깔끔한 웨딩드레스에 청순미를 드러냈고, 김준호는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화보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며,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잘 담아냈다. 김지민은 SNS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을 받았다. 모델 이현이, 배우 황보라, 가수 신지 등이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진짜 잘 어울리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