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이자 방송인 빠니보틀이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빠니보틀의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차마고도의 깊숙한 나시족 마을을 찾아 소수 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을 둘러보던 중, 현지의 한 자매는 이들에게 나시족의 중요한 문화인 ‘동파’를 소개했다. 동파는 나시족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종교적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동파는 동파 문자를 바탕으로 점을 보는 장면을 연출했다. 빠니보틀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물어보았고, 동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는 예측을 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을 향해 "이거 어떡하죠?"라고 말하며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니보틀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사실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방송에서는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데, 여자친구가 있다. 그걸 다 맞히시니까 너무 당황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제작진을 바라보면
24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Season of Memories' 해외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Season of Memories' 투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4일 오후,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Season of Memories' 해외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Season of Memories' 투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 : 뮤즈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