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해외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23일 오전,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해외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Dirty Work'의 티징 콘텐츠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자정, 에스파는 유튜브와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지젤의 개인 클립 영상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강렬한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콘텐츠는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곡 무드에 맞춰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카리나와 지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윈터와 닝닝은 타투와 그릴즈 스타일의 파격적인 비주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카리나와 지젤의 티징 콘텐츠는 그에 못지않은 임팩트를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카리나와 지젤은 쿨한 스타일 속에서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Dirty Work'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플로 밀리(Flo Milli)와의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그리고 인스트루멘털 트랙까지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글로벌 K-팝 시장을 이끄는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힙합씬의 떠오르는 강자 플로 밀리(Flo Milli)와 손잡고 또 한 번 음악적 지평을 넓힌다.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신곡 ‘Dirty Work’를 통해 새 싱글을 선보이는 에스파는 한층 여유롭고 쿨한 바이브로 돌아온다. 이번 싱글 ‘Dirty Work’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총 4트랙이 수록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 여성 래퍼 플로 밀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별도 버전과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트랙까지 포함돼 다양한 청취층을 고려한 구성이라는 점이다. 특히 피처링 버전에서는 플로 밀리 특유의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져 곡에 강한 에너지를 부여한다. 플로 밀리는 2018년 ‘Beef FloMix’로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Never Lose Me’로는 빌보드 ‘핫 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국 음악 매체들로부터 “가장 주목할 여성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티스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아티스트가 만나 만들어낸 ‘Dirty Work’는 감각적인 비트와 랩, 보컬의 시너지가 인상적”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타이틀곡은 묵직한
걸그룹 에스파가 프렌치 감성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 표지를 장식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스파는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린 몽환적이고 세련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불가리와 쇼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포함, 2025년 봄·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에스파의 혁신적인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경험도 엿볼 수 있었다.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카리나는 ‘유지민’으로서의 삶의 모토와 ‘Whiplash’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지젤은 작사 중인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2020년 ‘Black Mamba’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스파는 'Next Level', 'Savage', 'Supernova', 'Whiplash'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의 공연을
25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인천공항을 통해 "K-FLOW3 CONCERT in TAIWAN"에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ITZY, 트리플에스(tripleS)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25일 오전,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인천공항을 통해 "K-FLOW3 CONCERT in TAIWAN"에 참석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ITZY, 트리플에스(tripleS)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13일 오전, 에스파(aespa)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해외 일정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수상하며 글로벌 음악 씬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위플래시’(Whiplash)를 비롯해 ‘아마겟돈’(Armageddon), ‘슈퍼노바’(Supernova) 등 총 6곡을 ‘빌보드 200’ 차트 톱 50에 올린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서, 그들의 음악적 성과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에스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잊지 못할 순간들을 경험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 ‘위플래시’(Whiplash) 영어 버전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과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s Women in Music) 시상식은
배우 고소영이 그룹 에스파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노래도 잘하고 전부 인형 같은 에스파"라며,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에스파의 멤버들인 닝닝, 지젤, 윈터, 카리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고소영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비율과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멤버들 중 상당히 어린 나이를 자랑하는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기죽지 않는 외모는 여전히 돋보인다. 고소영은 청바지와 점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2023년 5월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세상 예쁘고 착한 윈터"라며 에스파의 윈터를 향한 특별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녀는 에스파의 음악뿐 아니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