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2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은우는 군복과 베레모를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단상에 올라, 훈련병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특히 그는 경례를 정확히 지휘하며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 2025년 9월 2일부로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연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라며 우렁차게 외쳤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단연 돋보였고, 행사에 참석한 지휘부는 그를 격려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의 군인다운 카리스마는 이날 수료식의 하이라이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수료식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퍼졌으며, 팬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얼굴도 피지컬도 여전히 차은우인데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다",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찍는 줄"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군인으로서의 모습에 큰 호감을 표했다. 또한, 그의 여전히 뛰어난 비주얼에 대해서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훈련병 부모들의 후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늘 큰아들 훈련소 퇴소식이라 논산 왔는데 입소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파리지앵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와 함께한 새로운 주얼리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차은우는 브랜드의 상징적 제품인 2025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컬렉션 신제품 펜던트를 착용하고,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로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깊은 눈빛과 절제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셔츠와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섬세한 손길로 펜던트를 만지는 모습은 주얼리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캠페인 컷은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의 ‘곰신(군인을 기다리는 팬)’ 팬층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쇼메 관계자는 “차은우와 함께한 ‘비 드 쇼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차은우가 착용한 제품은 쇼메의 2025년 신제품으로 프랑스 황실의 상징인 꿀벌과 허니콤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비 드 쇼메’ 펜던트이다. 육각형의 허니콤과 다이아몬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그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을 마치고 머리를 자르는 모습, 그리고 지인들과의 작별 인사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Behind] Chapter 1 : Finale Behind l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차은우의 마지막 화보 촬영 현장부터 입대 하루 전 미용실에서의 삭발 장면까지 차분하게 기록되었다. 긴 머리를 유지한 채 화보 촬영을 마무리한 그는 “언제 또 짧은 머리를 하게 될지 모르니까, 이번 기회에 다양한 모습도 남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머리를 반삭으로 자른 뒤에는 “내 두피가 이렇게 생긴 줄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고, “어릴 적 내 모습 같기도 하다”며 자신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여유 있는 태도는 팬들에게도 위안이 됐다. 입소 전날,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 MJ, 진진,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최유정 등 가까운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MJ는 “걱정 안 된다. 잘 해낼 거다”라고 믿음을 전했고, 진진은 “괜히 열심히 하려다 다칠까 걱정된다”고 현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친동생이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짧게 포착된 장면 하나로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화제의 장면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회차에서 포착됐다. 이날 방송은 전직 반도체 회사 부사장이 시니어 인턴으로 재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방송 말미 해당 인물이 회사 직원들과 함께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 한 남성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잡힌 시간은 고작 4초 남짓. 하지만 그 남성의 훈훈한 외모와 이목구비는 곧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은우의 동생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방송 캡처본과 함께 차은우 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단정한 분위기까지 형 차은우와 닮은 점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쌍둥이 수준’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차은우는 과거 방송에서 동생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유 퀴즈’에 출연해 “남동생이 중국 푸단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이라며 “자신의 길에 대해 고민이 많지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말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막내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윤산하가 남미에서 화려한 비상을 알렸다. 그는 지난 5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7일), 멕시코 몬테레이(9일), 멕시코시티(10일)까지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며 첫 남미 단독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윤산하의 두 번째 솔로 팬콘 일정으로, 그가 처음으로 남미 지역을 단독으로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그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무대 구성은 치밀하고 감각적이었다. 솔로 데뷔곡 ‘Dive’와 ‘BLEEDING’은 투어용으로 새롭게 편곡돼 오프닝을 장식했고, ‘BITTERSWEET MISTAKE’, ‘바람’ 등 기존 곡들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재해석돼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산하가 지난달 발표한 미니 2집 ‘CHAMELEON’의 전곡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면서 앨범의 정체성과 콘셉트가 공연 전반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Bad Mosquito'에서는 묘한 섹시미를, 'EXTRA VIRGIN'에서는 청량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단정한 군복 차림에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에 찬 ‘중대장 훈련병’ 완장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소 내에서 훈련병들을 대표해 각종 생활과 훈련을 리드하는 책임자다. 입소 후 단 2주 만에 해당 직책에 선발된 차은우는 체력, 태도, 대인관계 등 여러 항목에서 모범을 보인 결과로 알려졌다. 연예인이라는 주목도 높은 신분 속에서도 리더십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일반 훈련병보다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는 중대장 훈련병의 역할을 수행 중인 차은우는 여전히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은 외모로 훈련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훈련소 관계자 및 동기 훈련병들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한 취사병은 “설거지를 정말 열심히 하더라. 빡빡머리여도 잘생겨서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전했고, 다른 훈련병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자 조교가 ‘쳐다보지 마세요, 사람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역시 신체적으로 힘든 훈련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두 멤버 MJ와 진진이 유닛 ‘주니지니(ZOONIZINI)’로 공식 데뷔하며 올여름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8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를 공개한 주니지니는 팀명처럼 자유롭고 위트 넘치는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아스트로의 메인보컬 MJ(김명준)와 메인래퍼 진진(박진우)이 손을 맞잡은 이번 유닛은, 개별 역량을 살린 음악적 시너지와 기존 아스트로와는 또 다른 방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진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에 참여, 음악적 진정성과 색깔을 더욱 또렷하게 입혔다는 점에서 팬들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크다.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심플한 랩 구성이 조화를 이룬 감성 힙합 트랙으로, 주니지니가 품은 우정과 추억의 메시지를 노스탤지어로 승화시켰다. 특히, “가장 철없던 시절의 기억, 그때의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가사는 팬들과의 오랜 시간에 대한 헌사처럼 들리며 공감대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밝고 재기발랄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퍼포먼스는 하나의 완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7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갔다. "거울 볼 때마다 어색하다"는 그의 소감처럼, 입대 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은 그의 평소 이미지를 떠올리기 어려운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번 모습은 차은우에게도 뜻깊은 변화였다.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머리"라며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고 전한 그는, 입대 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차은우는 "저의 20대를, 인생의 1막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30대의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날 차은우는 자신이 속한 아스트로의 멤버들과 함께한 저녁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어제 아스트로 멤버들과 술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차은우는 "가수로서 새 앨범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입대 후에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은우(28)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1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짧게 자른 머리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중 일부에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잘리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겼으며, 변화를 마친 후에는 친구들과의 작별 파티에서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과거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도 없다"고 밝혔다. 팬들은 차은우의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차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했다.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는 아스트로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일본 돔 공연장은 아스트로가 처음으로 입성한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멤버들은 그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무대를 펼쳤다. 차은우는 무대에서 '만찢남'이라 불릴만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은빛 자수가 놓인 제복을 입고 등장한 차은우는 관객들과의 거리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 매너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팬들이 만든 보랏빛 물결 속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아로하(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차은우는 무대 뒤에서도 팬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다. 대기실에서는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은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팬들은 그의 귀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