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TWS:CLUB’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TWS:CLUB’ 건강검진 편 마지막 에피소드를 끝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자컨(자체 콘텐츠) 릴레이는 막을 내렸다. ‘TWS:CLUB’은 여섯 멤버(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무대 밖에서 보여주는 일상과 유쾌한 매력을 담아낸 예능 시리즈다. 체육대회, 추격전, 공포 체험, 패러디극 등 에피소드마다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 구성을 선보였으며, 신선한 기획력과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예능 초보의 풋풋함과 동시에 능청스러운 연기력, 톡톡 튀는 개성까지 더해지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수면 내시경 후 비몽사몽한 멤버들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큰 웃음을 안겼다. 앞서 공개된 건강검진 1편에서 보여준 ‘신이 주신 몸’ 드립이나 키를 높이기 위한 어깨 으쓱 작전 등 장난기 가득한 장면들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 콘텐츠 전반에 걸쳐 드러난 이들의 티키타카는 단단한 팀워크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
오는 7월 28일(월) 저녁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SBS미디어넷이 기획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트로트 전문 어워즈로, 단순한 시상을 넘어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감동을 전한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면면은 그야말로 ‘트로트 드림팀’이라 불릴 만하다. 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겸비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필두로,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장민호, 김희재, 진성, 신유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무대를 책임진다. 여기에 ‘트로트 신동’ 박성온, ‘트로트 요정’ 빈예서, ‘작은 거인’ 황민호 등 미래를 이끌 신예들까지 가세해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예고했다. 올해는 단순한 라이브 무대를 넘어 퍼포먼스와 팬 참여 요소가 강화된 ‘인터랙티브 무대’가 다수 기획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희진, 손태진, 마이진 등 무대 장악력에 정평이 난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 라인업에 포함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단순한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