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8월 2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페스티벌은 트와이스의 전성기를 더욱 빛나게 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그랜트 파크에는 11만 5천 명 이상의 관객들이 운집했으며, 트와이스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엄청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트와이스는 첫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험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오프닝 무대는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MORE & MORE', 'Dance The Night Away', 'What Is Love?' 등 팬들에게 친숙한 히트곡들로 관객들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만의 완벽한 안무와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들은, 댄스 브레이크와 라이브 밴드 세션을 더해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
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4집 ‘THIS IS FOR’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위트 넘치는 티저 영상과 탄탄한 트랙리스트, 새 유닛 조합, 그리고 여섯 번째 월드투어에 이르기까지, 트와이스는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컴백으로 입증하려 한다. 7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THIS IS FOR’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She should have realized when the director said 'Let’s have fun! THIS IS FOR’”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허공을 응시하는 모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나와 지효가 신나게 춤을 추고, 이를 바라보는 쯔위, 이마를 짚는 정연, 의문의 장소로 옮겨지는 다현, 누군가를 찾는 듯한 나연과 미나, 그리고 숨어 있는 채영까지—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연출은 트와이스 특유의 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연·정연·모모·미나가 함께한
트와이스가 다가오는 4집 앨범 ‘THIS IS FOR’ 발매를 앞두고 전례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1일 공개된 티저 포토와 필름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쿨하고 힙시크한 분위기로, 여름의 햇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 멤버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일상적인 오브제와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힙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들은 햇빛 아래 아스팔트 위에서 곰 인형, 청소기, 아령 등 낯선 오브제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큰 특징은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그들만의 쿨한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점이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트와이스 특유의 쿨함과 매력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총 14곡으로
20일 오후,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PRADA SS26 UOMO FASHION SHOW' 브랜드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