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3일, 뷔는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군 생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먼저 "눈이 왔습니다. 제설도 하고 눈싸움도 했습니다"라며 유쾌한 군 생활을 전했으며, "병장 2호봉이 됐습니다. 이제 서열 1위가 곧 올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현재 군 생활에서 점차 높은 계급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운동을 열심히 했고, 특급전사로 임무를 마쳤습니다"라며 체력 관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운동 중 갈비뼈가 나갔지만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군 생활의 힘든 부분도 공유했다. 뷔는 현재 70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고, 군 생활 중 불면증은 없다고 전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뷔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아미를 많이 보고 싶어 콘서트 영상을 자주 봅니다.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어요"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서 "후임 동생이 '블랙스완' 안무를 다 땄다고 보여달라고 했는데, 저는 안무를 다 잊었습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도 덧붙였다. 또한, 뷔는 군대에서의 취미로 절친인 박형식 배우가 출연하는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생존 신고를 했다.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뷔는 군 복무 전보다 더욱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복무를 시작하며 "벌크업"을 목표로 한 뷔는 근육 운동을 통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돌아왔다. 특수임무대 전투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군인의 자부심을 드러낸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운동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내며 전역을 앞두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가수 박효신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를 발매한 바 있는데, 함께 작업한 박효신과 찍은 장난기 가득한 네 컷 사진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전 세계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소셜미디어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