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1)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드라마 속 인연이 현실의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 두 사람은 긴 시간 서로를 지켜보며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시작됐다.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이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가던 이들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 함께 출연하며 다시 만났고, 이 무대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왔으며, 2025년 가을, 결혼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함께 맞이하게 됐다. 결혼 발표는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되었으며, 예식은 오는 11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일, 민아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함께 평생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온주완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역시 “조용하지만 진지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양 배우가 직접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민아는 자필 편지를 통해 “때가 되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민아는 “Hi”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깊게 파인 블랙앤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얗고 투명한 물광 피부와 섬세한 어깨 라인, 그리고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방민아는 이날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서 시상자로 참석하여 다시 한번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는 고혹적인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러한 근황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그녀의 변화된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한편, 방민아는 26일 공개 예정인 웨이브·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로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찌질한 현실을 그린 청춘 성장 코미디로, 방민아는 조병규, 려운 등과 함께 출연하며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방민아는 계속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새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