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 어워즈', K팝의 역사를 새로 쓰다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한 이번 시상식은 K팝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은 글로벌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븐틴이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투어’ 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고, 에스파는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비디오’ 부문을 석권하며 그 해 최고의 곡을 선보였음을 입증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올해의 레코드’와 ‘베스트 스테이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팝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라이즈는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의 신인상은 투어스와 NCT WISH가 나란히 수상하며,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K팝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