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군 입대 앞두고 근황 공개... 짧은 머리와 환한 미소로 팬들에 마지막 인사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은우(28)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1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짧게 자른 머리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중 일부에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잘리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겼으며, 변화를 마친 후에는 친구들과의 작별 파티에서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과거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도 없다"고 밝혔다. 팬들은 차은우의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