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1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육성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미니 1집 ‘All About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이 트랙리스트는, ‘이제야’를 포함한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 제목 ‘All About Blue’와 잘 어우러진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서는 청량한 들판에서 자연스럽게 한 손을 든 육성재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그가 입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은 앨범의 청량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 ‘Movie’, ‘Weightless’, ‘Break Away’ 등 각 곡은 제목만으로도 깊고 섬세한 서사를 담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특히 ‘All About Blue’는 육성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립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첫 솔로 싱글인 ‘EXHIBITION: Look Closely’ 발표 이후 약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1년 만의 음악 컴백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육성재는 지난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앨범 발매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로,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5월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작으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명인 ‘All About Blue’는 ‘푸른’ 색채를 중심으로 한 감정과 서사를 담은 만큼, 육성재 특유의 서정성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드러날 전망이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최근 연기와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주연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친
가수 박지현이 첫 단독 전국투어의 마지막 도시, 부산에서 무대 위 진심과 무대 아래 팬사랑을 모두 증명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SHOWMANSHIP – 부산’ 공연은 박지현의 여덟 번째이자 전국투어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였던 이번 여정은 서울,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를 지나 부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의 음악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무대는 박지현의 등장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채워졌다. 첫 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시작되자 특수효과와 화려한 조명 아래 관객석은 들썩였고, 이후 ‘떠날 수 없는 당신’, ‘빈잔’으로 분위기를 달구며 초반부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무대와 객석의 간극을 허무는 자연스러운 인터뷰 코너, 팬들과의 눈맞춤, 그리고 소소한 유머까지. 그는 스스로를 ‘쇼맨’이라 정의하며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댄스 퍼포먼스도 인상 깊었다. ‘성인식’과 ‘허니’를 믹스한 무대는 그의 트로트 이미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7일 방송되는 586회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는 선물로 받은 모자가 맞지 않자, 기안84가 직접 ‘뒤트임’ 수선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거, 안마의자의 셀프 수선으로 화제를 모은 그가 이번엔 모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신박한 방법을 시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먹었던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건강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신선한 미나리와 알배추를 듬뿍 넣은 국물 요리를 만들며, 미나리를 국수처럼 길게 늘어뜨려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건강식은 어떤 맛일지, 그의 요리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특히 기안84는 “집이 지저분하면 못 견디겠더라고요”라며 180도 달라진 위생관념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청소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올해를 맞아 왜 변화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일상과 변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