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2'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올여름 스포츠 예능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레전드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와 새 얼굴들의 기대 이상 활약이 어우러지면서 방송 직후 온라인 화제성이 급상승했고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도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농구를 향한 진정성과 예능 특유의 재미를 균형 있게 담아내 한 회 만에 본방송의 열기를 OTT로 이어가는 데 성공하면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KBL을 대표하는 레전드 가드 전태풍과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태술 코치의 1대1 승부였다. 현역 시절 최고의 볼 핸들러로 꼽혔던 두 사람이 코트에서 마주하자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태풍은 특유의 화려한 드리블과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으로 경기의 흐름을 장악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고 김태술 역시 '컴퓨터 가드'라는 별명에 걸맞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명승부를 완성했다. 승패를 떠나 레전드들의 농구 감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
배우 박하나와 농구 감독 김태술, 1년여 열애 끝에 결혼 결정 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현재 KBS1의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타이틀 롤인 맹공희 역을 맡아 활동 중이며, 이 드라마로 2024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안양 KGC 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뛰었다. 2014년 '제17회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