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절친’ 차태현X김종국, SBS ‘틈만 나면’ 시즌 피날레 장식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마지막 회에서는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른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에 모인 네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특히 유연석은 이른 시간 녹화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고, 유재석은 “틈 친구 시간에 맞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의 깔끔한 외모에 유재석은 “너 왜 ‘런닝맨’보다 멋지게 하고 왔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종국은 “여긴 좀 다르다”며 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카페에서는 김종국의 건강 강박증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유재석이 특별히 준비한 계란빵을 건넸지만, 김종국은 오히려 단백질과 운동에 대한 열강을 펼쳐 주변을 당황케 했다. “적당한 염분은 펌핑이 잘 된다”며 시작된 김종국의 건강 강의에 유재석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다. 제발 그냥 먹으라”며 손사래를 쳤다. 첫 번째 틈 주인으로는 ‘김영철의 파워 FM’ 라디오 막내 PD를 만났다. 이어진 인물 퀴즈 게임에서 김
"커플팰리스2", 2월 5일 첫 방송 확정! 미주, 웨딩드레스 모습 공개 Mnet의 인기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가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은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으로, 두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싱글 남녀들이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에서는 총 12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칭 시스템과 강력한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의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주와 함께 MC 김종국, 유세윤이 등장해 '조건 맞춤형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세 명의 MC가 삼각 구도를 이루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상형과 조건에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의 유쾌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