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은 최근 소식지를 통해 배용준 비오에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해 12월 의료원 발전기부금으로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의료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용준은 기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려운 의료계 상황 속에서도 의료원이 미래 의학을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이 기부금이 의료원의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를 포함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배용준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병원의 진료 시설 및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이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저소득 환자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그녀는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5·18 기념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5·18 당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고민시는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이후, '스위트홈', '밀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민시의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NCT 도영, 생일 기념 결식아동 위해 3,000만 원 기부 보이그룹 NCT의 도영이 생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보육원 및 아동 양육 시설에 특식비로 쓰일 예정이다. 결식아동 문제는 방학 기간 급식 지원이 중단돼 더욱 심각해지며, 정부 추산 결식아동은 약 27만 명에 이른다. 도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금까지 총 3억 4,000만 원을 기부해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도영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의 아름다운 선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 : NCT 도영 인스타그램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생일 맞아 사랑의열매에 2,500만 원 기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멤버 태현이 2월 5일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성금을 기부했다.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뿌듯했고, 올해도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다. 이번 투어는 바르셀로나, 런던, 베를린, 파리, 도쿄, 마카오 등 다양한 도시를 거쳐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현의 기부 소식에 팬들은 “태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태현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선행을 응원하
샤이니 키, 어머니 퇴임 기념 5천만 원 기부. 따뜻함 담은 서프라이즈 파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며 효자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36년 동안 병원에서 근무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본가를 찾은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키는 어머니를 위해 맞춤 제작한 인형과 축하 상패를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어머니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라며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어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을 표했다. 또한, 키는 어머니가 근무한 병원에 방문해 어머니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인 앨범과 각인 볼펜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그가 준비한 세심한 선물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키는 어머니의 퇴임을 기념해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어린이 병원 환아들을 위한 이 기부는 키의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日 팬연합, 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0만 원 기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의 일본 팬 연합이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박건욱은 2023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서 최종 5위로 선발되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으며, 팀 내 올라운더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게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일본 팬 연합의 기부 역시 박건욱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월 20일 선공개곡 'Doctor! Doctor!'를 발표하고, 29일에는 일본 EP 1집 'PREZENT (프레젠트)'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료 : 한국백혈병소아협회 사진 : 웨이크원
5년째 따뜻한 기부 이어가는 서현진 아나운서 가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서현진 아나운서가 가족과 함께 매년 실천해온 나눔의 정신을 올해도 이어갔다. 7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다섯 번째 나눔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매년 자녀의 생일마다 천주교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해온 기부 활동의 모습을 공유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 기부는 자녀가 첫 돌을 맞이했을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서현진 아나운서는 독감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기부 캠페인 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아이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촬영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나눔을 인증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서현진 아나운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사진 : 서현진아나운서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현빈·손예진 부부, 새해 첫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영화 '하얼빈'도 승승장구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6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일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를 볼 때마다,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채감을 느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이 전달됩니다. 해당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층과 난치병 소아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들의 꾸준한 선행 중 하나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