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휴가 사진 속 권은비는 솔로지옥4 출신 이시안과 함께한 여름 일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체크 민소매 셔츠와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한껏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트, 체리 등 다채로운 타투 스티커로 팔과 어깨를 장식한 모습은 꾸민 듯 안 꾸민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MZ세대 특유의 스타일 감각을 그대로 담아냈다. 머리 위에 무심히 얹은 선글라스, 무펄의 매트 메이크업, 소녀미 가득한 미소까지, 여름날 오후의 자유로운 무드가 사진 한 장에 응축됐다. 함께 공개된 이시안과의 투샷은 두 사람의 친밀한 우정을 짐작게 한다.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의 뜨거운 호흡 이후, 이렇게 오프 무대에서도 함께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화보 같은 우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권은비의 스타일 감각과 감성적인 연출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다시 한 번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워터밤 무대를 통해 '여름 시즌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은비는, 다가오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
29일 오전, 낭정순 밴드(재재, 권은비, 최예나, 이수현)가 해외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29일 오전, 낭정순 밴드(재재, 권은비, 최예나, 이수현)가 해외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 뮤즈온에어
가수 권은비가 히말라야 산맥을 완등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9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고의 도전 #히말라야"라는 문구와 함께 랑탕 체르 코리(4,985m) 정상에 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그녀가 4일간의 힘든 트레킹 끝에 두려움과 포기의 마음을 넘어서 도전하여 안전하게 도착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울컥 차오르는 순간이다고 전했다. 함께 등반에 나선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이시영도 권은비와 함께 완등 기념 인증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의 모습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게 한다. 팬들은 권은비의 히말라야 완등 소식에 "자랑스럽다", "최고다", "음악으로도 실제로도 더욱 높은 곳을 향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하고 있다. 이번 히말라야 완등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권은비는 앞으로도 음악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 권은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