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빌보드 차트 정상 유지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MUSE'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이 여전히 차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민의 솔로 앨범 'MUS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Who'는 '핫 100' 40위에 올랐다. 특히, 'MUSE'는 30주 연속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역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발표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순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200'에서 122위, '글로벌' 차트에서 8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13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에서 18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140주 연속 차트 인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