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다아가 공포 영화 ‘살목지’를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 가운데, 지상파 장수 프로그램 출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장다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 1000회 특집에 출연해 데뷔작 ‘살목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1000회를 맞은 상징적인 방송을 통해 첫 영화 홍보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둘러싸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현실과 맞닿은 설정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장다아는 공포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막내 PD ‘세정’ 역을 맡았다. 호기심과 열정으로 현장을 찾는 당찬 모습에서 시작해, 예기치 못한 공포를 마주하며 급변하는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밝고 생기 있는 초반부와 극한의 두려움에 휩싸이는 후반부를 오가는 연기 변주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영화가 좋다’ 특집에서는 ‘장다아의 신작이 좋다’ 코너를 통해 작품의 비하인드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첫 스크린 도전
오컬트 스릴러 영화 ‘삼악도’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배급망 확장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형 오컬트 장르가 지닌 미학적 특징과 치밀한 미스터리 구조를 전면에 내세워 해외 관객층과의 접점을 광범위하게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13일, 제작사 영화사 주단에 따르면 ‘삼악도’는 최근 동남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들과의 판권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재 베트남을 포함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6개국에서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각 국가별 개봉을 위한 제반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는 현지 관객과 만나기 위한 최종 공정이 진행 중이다. 제작사 측은 현지 배급사와의 상영 일정 조율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며, 조만간 베트남 전역에서 개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삼악도’는 일제강점기 이후 은폐된 사이비 종교의 예언과 봉인된 마을에서 발생하는 기묘한 사건을 축으로 전개된다. 역사적 상흔과 종교적 미스터리를 결합해 구축한 독자적인 세계관은 한국 공포 영화 특유의 압도적인 공간감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시각화되었다. 최근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한국형
영화 <노이즈>가 개봉 8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파른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는 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현실 공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노이즈>는 2일 3만 7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0만 4979명을 기록했다. 특히 <F1 더 무비>와의 일일 관객수 차이를 약 2000명으로 좁히며, 강력한 추격을 펼쳤다. 개봉 초기에는 두 영화 간의 관객수 격차가 3배 이상 나던 상황을 고려하면, <노이즈>의 급격한 반등은 놀라운 성과로 평가된다. 더욱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노이즈>는 전일 대비 관객수가 9.8% 증가하며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층간소음이라는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를 스릴러로 풀어낸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노이즈>는 이선빈이 주인공 '주영' 역을 맡아 청각 장애를 가진 언니로서,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선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