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전설 '건즈 앤 로지스', 5월 1일 송도에서 16년 만에 내한
록의 살아있는 전설, 건즈 앤 로지스 16년 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가 2025년 5월 1일, 16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팬들에게는 단 하루뿐인 기회로, 그동안 기다려온 이들의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1985년 결성되어 1987년 발매한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으로 록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건즈 앤 로지스는 'Welcome to the Jungle', 'Sweet Child O' Mine', 'November Rai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그들의 전설적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2009년 첫 내한 이후 16년 만에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무대로, 원년 멤버인 액슬 로즈(Axl Rose), 슬래쉬(Slash),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09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