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데뷔조 9人, 올 상반기 정식 데뷔⋯아홉(AHOF)으로 새출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 아홉(AHOF)이 2025년 상반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AHOF) 데뷔조 전원과 미팅을 완료한 상태"라며 "멤버들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룹명 아홉(AHOF)은 명예의 전당을 의미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차용해 완성했으며,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아홉(AHOF)은 결성과 동시에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200여 개국 K팝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한 만큼, 이들의 정식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명의 멤버는 약 두 달간의 치열한 경연에서 본인들의 실력과 글로벌 잠재력을 두루 증명해 보였다. 그런 만큼 올해 상반기 세상 밖으로 나오는 아홉(AHOF)은 K팝 시장에서 어떤 전무후무한 길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뮤지컬 배우 정원영,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 체결...본격적인 도약 알려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으로 활약 중인 정원영이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정원영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의 무대 위 에너지와 잠재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정원영은 타고난 엔터테이너로서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욱 넓은 무대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뮤지컬 '대장금' 앙상블로 데뷔한 정원영은 이후 '모차르트!', '렌트', '물랑루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아 유쾌하고 입체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 공연마다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정원영은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며 더 많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정원영의 영입을 통해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타이틀곡 '아사달' MV서 한지현·이종현과 호흡...전통적 정서 담아 가수 송가인이 오는 11일 발매되는 정규 4집 '가인;달'의 타이틀곡 '아사달'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한지현, 이종현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송가인의 한 서린 국악 창법과 한지현, 이종현의 애절한 사극 연기가 어우러져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송가인의 고유한 창법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지현과 이종현은 두 주인공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극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지현은 최근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SBS '치얼업', tvN '손해 보기 싫어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종현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김세현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에는 더블 타이틀곡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 Hearts)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멤버 이안은 에스파의 카리나와 비슷한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츠투하츠는 2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이안은 트레일러에서 카리나를 연상시키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츠투하츠는 5년 만에 SM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총 8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이들은 'Chase Your Choice'라는 데뷔 트레일러 영상에서 글로벌 팬들과 감정적인 메시지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더 큰 '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로 2월 24일 데뷔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가 포함된 앨범을 공개한다. SM이 자랑하는 뛰어난 군무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SM의 특색을 살린 강력한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이후 2세대 걸그룹을 떠올리게 하는 하츠투하츠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블랙핑크(BLACKPINK)의 지수가 2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로 돌아온다. 4일 오전,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스퀘이크(Earthquake)'를 비롯해 '유어 러브(Your Love)', '티어스(Tears)', '허그 앤 키스(Hug and Kiss)'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수는 앨범의 모든 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적 색깔을 더해,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앨범의 제목 'AMORTAGE'는 '사랑(AMOR)'과 '몽타주(MONTAGE)'의 합성어로, 로맨스 영화의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이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곡들이 어떻게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 포스터에서 지수는 브라운 컬러의 히피펌 헤어와 반짝이는 은색 원피스를 입고 레트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솔로 데뷔곡 '꽃(Flow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신작 뮤지컬 '라이카'에서 '왕자' 역으로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식은 이 작품에서 어린 왕자의 성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인간에 대한 깊은 불신과 원망을 지닌 채 고독한 사명감으로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드라마틱한 보이스로 '왕자' 역할을 새롭게 풀어낼 김성식의 연기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성식은 "새로운 작품과 역할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기쁘다"라며 "멋진 선배님들과 훌륭한 창작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 초연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맡은 '왕자' 역은 기존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냉철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 '왕자'를 보여주는 만큼,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식은 뮤지컬 '레베카'로 데뷔한 이후, '팬텀싱어 3'와 '레떼아모르' 활동을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레미제라블', '벤자민 버튼', '베르사유의 장미'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가창력과 비주얼을 모두
NCT 위시(NCT WISH)의 멤버 리쿠가 건강 문제로 중단했던 활동을 약 4개월 만에 재개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리쿠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가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여 이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리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당사는 리쿠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리쿠의 복귀는 의료진의 소견과 리쿠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2월 중 예정된 공식 스케줄에는 리쿠를 제외한 5명의 멤버가 참여한다고 전했으며, 리쿠는 3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2025 NCT WITH ASIA TOUR LOG in’와 상반기 발매될 새 앨범 활동에 전면 합류할 예정이다. ‘2025 NCT WITH ASIA TOUR LOG in’은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리쿠는 지난해 2월 NCT 위시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건강 문제
록의 살아있는 전설, 건즈 앤 로지스 16년 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가 2025년 5월 1일, 16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팬들에게는 단 하루뿐인 기회로, 그동안 기다려온 이들의 공연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1985년 결성되어 1987년 발매한 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으로 록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건즈 앤 로지스는 'Welcome to the Jungle', 'Sweet Child O' Mine', 'November Rai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그들의 전설적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2009년 첫 내한 이후 16년 만에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무대로, 원년 멤버인 액슬 로즈(Axl Rose), 슬래쉬(Slash),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09년 공연
다재다능한 배우 이윤지, '뷰티풀데이즈' MC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 면모 과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이윤지가 이번에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예능 '뷰티풀데이즈'의 MC로 나서며 팔방미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데이즈'는 일과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자기관리부터 여가, 건강까지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라이프 큐레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윤지는 '뷰티풀데이즈'의 첫 회에서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능숙한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만의 '찐 뷰티템'을 공개하고,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미 여러 뷰티 예능 프로그램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연예가중계' 등의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는 이윤지는 본업인 배우로서도 2023년 개봉한 영화 '드림팰리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제43회 황금촬영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배우 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소셜 글래머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추영우는 깔끔하고 세련된 댄디한 스타일로, 촬영 내내 카메라를 향한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그의 얼굴에 담긴 깊은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며, "정말 매력이 끝이 없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비주얼", "새해부터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역을 맡은 추영우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의상 가운을 벗고 등장한 그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남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추영우 화보집을 내주면 안 되냐"라는 요청까지 나오는 등 그의 외모와 매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영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천상계 전기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중증외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