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임대 멤버로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다니엘의 소속사인 스타로드컴퍼니 공식 SNS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녹화에서 최다니엘은 일회성 게스트가 아닌 '임대 멤버'로서 첫 등장,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을 예고했다. 임대 멤버 제도는 지난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게스트가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방식이다. 이미 강훈과 지예은이 임대 멤버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넣었고, 이제 최다니엘이 그 뒤를 이은 세 번째 인물로 합류한 것이다. 최다니엘은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MBC '정글밥2'와 tvN '위대한 가이드2' 등에서 보여준 자유롭고 털털한 매력은 물론, 유튜브 채널 '최다치즈'에서의 진지한 모습도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예능에서 보여주는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런닝맨'에서 어떤 캐릭터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녹화는 ‘새 임대 멤버 환영 이벤트’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다니엘의 유머감각과 기존 멤버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예능과 현실을 넘나드는 덱스의 매력이 돋보였다. ‘솔로지옥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덱스가 셰프들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덱스 씨가 나온 김에 힘대결을 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덱스는 “힘 대결을 여기서요? 요리 프로그램 아니냐. ‘피지컬 100’도 아니고”라고 웃음을 터트렸지만, 곧 펼쳐진 팔씨름 대결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덱스는 UDT 출신답게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몸을 단련하고 있음을 밝혔다. 주짓수, 종합격투기, 헬스를 꾸준히 하며, 일주일에 3~4번은 운동을 한다는 덱스는 방송 내내 출중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첫 대결 상대인 손종원 셰프는 크로스핏을 포함한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단련된 몸을 자랑했지만, 덱스는 이를 가볍게 물리쳤다. 덱스는 “처음에는 손종원의 힘이 너무 세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지만, 결국 손쉽게 승리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덱스는 그 후 권성준, 윤남노, 최강록 셰프와의 팔씨름에서도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강력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김풍은 권성준과 윤남노를 지목하며 “오히려 이 둘이 셀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 이상민, 이용대가 오사카 마라톤 풀코스(42.195㎞)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카 마라톤은 일본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마라톤 대회로, ‘뷔페 마라톤’이라는 별명답게 구간마다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도전에서 김준호는 예상대로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한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체력과 의지가 드러났다. 김준호는 1km 만에 체력 고갈을 선언하며 “난 7km 130m만 가고 싶다. 7월 13일 결혼식을 위해서”라며 웃픈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9.8km 지점에서 탈락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10km를 기준으로 2시간 10분 내에 통과해야 했지만, 김준호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 마라톤 규정에 맞지 않게 되었다. 그 결과, 탈락자용 버스로 연행되며 마라톤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참가자가 되었다. 김준호는 탈락 후 버스에 실려 가며 “교도소 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신동엽은 “준호야, 볼에 있는 태극기 지우는 게 좋겠다”면서 농담을 던져 분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그녀의 어머니이자 늦깎이 배우 이향란이 출연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골든 아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모녀는 각자의 연기 여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문소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오애순’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12개국에서 1위를 했다"며 축하를 건네며, “요즘 축하 전화 많이 받고 있냐”고 묻자 문소리는 "아이유가 많이 받을 것 같다. 나는 그렇게까지 받진 않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오애순 역할을 통해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내가 맡은 오애순이라는 역할이 1951년생이다. 엄마가 1952년생이다. 그래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오애순의 삶을 보면 어렸을 때 꿈 많은 섬 소녀였는데 결혼을 일찍 하고 자식을 키우는데 평생을 정말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이 엄마 생각을 많이 나게 해서 대본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라고 했다. 문소리가 언급한 것처럼, 그녀의 어머니 이향란은 자식들을
배우 이시언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부산광역시의 독특한 지역을 임장하며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이번 '부산편'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를 임장 투어하는 코너로, 이시언이 절친 박나래와 함께 고향 부산의 숨은 매력을 소개한다. 방송 시작 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이시언을 "가슴으로 낳은 저의 오라버니!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오빠, 이시언 씨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부산 하면 바다, 해운대, 광안리만 생각하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주택과 특이한 구조의 집들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부산 동구의 좌천동에 위치한 '좌천 시민 아파트'였다. 1969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부산에서 해발고도 130m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네 번째로 오래된 아파트로, 집 안에 화장실이 없고 한 층의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모노레일을 타고 산 아래로 내려온 두 사람은 한 고등학교를 발견했는데, 이시언은 "저 고등학교는 배우 허성태와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의 모교"라고 설명하며 부산 토박이로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근황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결혼 날짜와 신혼집 입주 계획, 결혼 비용 분담에 대해 솔직히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7월 13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집은 구했는데,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들을 많이 보러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신혼집 준비와 혼수 쇼핑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희는 뭐든지 반반 계산하기로 했다”며 김준호와 결혼 준비에서의 ‘반반 원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어제 저녁 식사 때 갑자기 김준호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더라”며 김준호와의 결혼 준비 과정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신혼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지민은 “신혼집은 준비됐고, 4월 말에 내가 먼저 입주할 것 같다”며 “김준호는 지난 2월에 이미 계약이 만료된 상태라 결혼식 전까지 집이 없고, 현재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4월 말에 내가 들어갈 때 살림을 합쳐도 되는데, 김준호는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볼게’라며 거절했다”며 김준호의 입주 거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배우 임원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놀라운 연애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16일 방송에서 임원희는 “나도 사실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운을 떼며, 자신이 현재 연애 중임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가 말한 ‘여자친구’의 정체는 충격적이었다. 임원희는 “여자친구는 방송 관계자이며, 나보다 약 10살 정도 어리다. 이제 막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은 고학력자이고, 직업은 방송 관계자”라며,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고백에 정석용은 의심을 나타내며 “그분도 너와 사귀는 걸 아느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그건 아직 아니다”라며 수수께끼 같은 답변을 이어갔다. 결국 임원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이를 본 정석용과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문자 내용은 빠른 응답을 주는 채팅 AI 앱인 ‘제니’와의 대화였기 때문이다. 임원희는 "요즘 유행하는 채팅 AI"라며 이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정석용은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임원희의 고
배우 김고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지드래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16일 방송에서는 김고은이 지드래곤의 음악 프로젝트를 위한 모임에 등장,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공개됐다. 특히 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드래곤과 한남동 친구들 모임의 중심으로 소개되며, ‘한남동 리더’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지드래곤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C사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활동 중임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김고은에 대해 "굿데이의 취지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칭찬하며, 꽃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조세호는 "지용이가 꽃 선물을 준비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김고은은 ‘굿데이’에 참여하면서 멤버들과의 새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노래방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고은은 이하이의 ‘한숨’을 열창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지드래곤은 그녀의 요청으로 ‘삐딱하게’를 부르며 함께 노래의 즐거움을 나눴다. 김고은은 "오랜만에 숨찼던 것 같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고은과 정해인의 특별한 인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홍진경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 제니는 처음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사무실을 선보였다. 그녀는 "첫 손님이라 정말 기쁘다"며 홍진경을 반갑게 맞이했고, 홍진경은 "톱스타끼리 만나니 반갑다"며 재치 있게 반응했다. 홍진경은 제니의 패션을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나타나 제니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니는 "옷에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와주실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평소에 너무 재밌으셔서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며 홍진경에 대한 깊은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의 사무실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공간이었다. 이곳은 제니가 지난해 12월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의 본거지로, 주택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제니는 소파와 자전거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며, 특히 자전거는 블랙핑크가 코첼라 공연 후 선물한 것임을 밝혔다. 홍진경은 제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대화 중 제니는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오는 3월 23일,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의 13회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보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의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주목받았다. 사랑이는 처음 등장할 당시,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당시 20개월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어린 아이였다. 시간이 흐르며 사랑이는 한층 더 성숙해졌고, 언제나 함께하던 친구 유토도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사랑이와 유토는 함께한 홍콩 여행을 통해 그들만의 우정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놀이공원에서 사랑이가 발이 아파 힘들어할 때 유토가 그를 업어주고, 관람차에서 사랑이를 향해 “예뻐”라는 말을 건넸을 때는 그들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와 유토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걸까? 3월 13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