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절친’ 차태현X김종국, SBS ‘틈만 나면’ 시즌 피날레 장식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마지막 회에서는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른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에 모인 네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특히 유연석은 이른 시간 녹화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고, 유재석은 “틈 친구 시간에 맞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의 깔끔한 외모에 유재석은 “너 왜 ‘런닝맨’보다 멋지게 하고 왔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종국은 “여긴 좀 다르다”며 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카페에서는 김종국의 건강 강박증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유재석이 특별히 준비한 계란빵을 건넸지만, 김종국은 오히려 단백질과 운동에 대한 열강을 펼쳐 주변을 당황케 했다. “적당한 염분은 펌핑이 잘 된다”며 시작된 김종국의 건강 강의에 유재석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다. 제발 그냥 먹으라”며 손사래를 쳤다. 첫 번째 틈 주인으로는 ‘김영철의 파워 FM’ 라디오 막내 PD를 만났다. 이어진 인물 퀴즈 게임에서 김
배우 심희섭이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희섭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심희섭은 화이트 니트와 데님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선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선보였던 섬세하고 다정한 캐릭터가 엿보이는 장면이다. 블랙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간의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블랙 슈트를 착용한 마지막 컷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마초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심희섭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심희섭은 2013년 영화 ‘변호인’으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암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대가족’에서 코믹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심희섭은 차기
가수 아이유가 후배 그룹 아이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지한 사과를 건넸다. 2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이브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이브 분들을 진작 모시고 싶었지만, 제 몸 상태로 인해 녹화를 연기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녹화 예정일에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병원을 가게 되자, 그녀는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일이 2024년에 가장 못한 일로 남았다"라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아이브 멤버들은 "선배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또한, 아이유는 아이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젠가 아이브를 제 콘서트 게스트로 모시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유와 아이브는 같은 숍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가까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그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따뜻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 영상은 두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빛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개그맨 심현섭,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승낙 받으며 '평생의 짝' 약속 개그맨 심현섭(54)이 11세 연하의 여자친구 정영림(43)과의 결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영림이와 평생 짝이 되어, 가장으로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결혼을 승낙해달라"며 정중하게 결혼을 청했다. 이에 정영림의 아버지는 "딸이 좋아하니까 승낙하는 것과 진배없다"라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했다. 정영림의 어머니 역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라고 응원하며 결혼 승낙을 내렸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영림의 애교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결혼을 승낙받기까지의 마음을 진지하게 전하며, 이 자리에서 "영림이를 만나고 많이 변화했다. 성숙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한때 이별을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하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자랑해왔다. 이에 따라 결혼을 둘러싼 관심도 뜨거웠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현섭의 진지한 결혼 청원에, 팬들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
지난 19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셰프들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원영이 자신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할 셰프 두 명, 최현석과 권성준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에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저의 재료들만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녀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크리미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우유와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셰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권성준 셰프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망베르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그의 플레이팅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고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도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장원영은 "제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라고 극찬하며 두 요리 모두에
임영웅, 199주 아이돌차트 연속 1위,, 200주 대기록을 눈앞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9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월 2주 차(1월 10일~16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은 총 38만 9,51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2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0주는 약 3년 10개월에 달하는 경이적인 시간으로, 그가 기록한 이 수치는 그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아이돌 차트에서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2위는 이찬원(12만 7,560표), 3위는 영탁(4만 178표),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1만 5,274표), 5위는 황영웅(1만 4,846표)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팬들의 실질적인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3만 7,978개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타 후보들과의 차이를 명확히 했다. 이찬원(1만 2,216개), 영탁(4,184개), 지민(1,580개), 황영웅(1,415개)이 그 뒤를 따랐다. 임영웅은 현재 음원,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히트맨 2',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로 5년 만에 귀환 코미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히트맨'의 후속작 '히트맨 2'가 5년 만에 관객을 맞이한다.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권상우를 비롯한 시즌 1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뭉쳐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트맨 2'는 웹툰 작가로 변신한 전설의 암살 요원 준이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그린다. 첫 번째 영화에서 2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히트맨'은 이번 속편에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다. 권상우는 "1편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극 중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기대 요소 중 하나는 배우들 간의 완벽한 케미다.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 시즌 1의 배우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유쾌한 호흡을 펼친다. 특히 황우슬혜는 리얼한 액션과 찰진 대사로 또 한 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며, 정준호와 이이경의 각본 없는 애드리브 연기도 극의 재미를 더욱 증가시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결혼식을 6~7개월 앞두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며 다이어트 결심을 밝혔다. 그는 "결혼식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최근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10kg 감량 권고를 받았던 것을 기회로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함께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대는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김준호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었고, 김준호는 "나는 비포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대가 7kg을 감량한 모습에 감탄한 김준호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다이어트의 의지를 드러내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의 결심을 대견하게 여기면서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MC 서장훈은 김준호가 김종국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동한다면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하며,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싱어미닛 #SINGAMINUTE’ 첫 에피소드 공개… 역대급 음악 선보일 대장정 시작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싱어미닛'은 숏뮤직 경연대회로,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1분 가요제이며,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팀의 예선 통과 과정과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하게 평가하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 DOKO 프로듀서, 박우상 프로듀서,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 그리고 박현중(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감독들, 꼴찌 탈출 위한 인맥 총동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2연패를 맛본 팀 비트는 심기일전해 무대를 준비한다.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에 이어 두 번째 유닛도 주전 선수 7명이 나서는 가운데,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인맥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원 사격한다. 유겸은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을 소속사 사무실로 소환해 자신의 댄스 연습실을 오픈해 '온&온(ON&ON)' 무대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특별한 코치도 함께한다. 유겸이 "내 인맥으로 친한 친구를 불렀다"며 펀치넬로를 소개하는 것. 펀치넬로는 랩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 이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를 불러 팀 비트 선수들에게 스페셜 보컬 레슨을 진행하다. 그 결과,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다. 유겸, 엘 캐피탄이 만족의 박수를 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팀 비트가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