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가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있다. ' 마녀'는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노정의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치거나 죽는다는 이유로 '마녀'로 낙인찍혀 은둔하게 된 '미정'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눈빛에 많은 감정을 담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원작 웹툰 속 '미정'의 싱크로율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서는 노정의의 이러한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며, 그가 그려낼 '마녀' 속 '미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눈발이 흩날리는 교정을 배경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은 쓸쓸함과 슬픔, 외로움 등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어, '미정'이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정의는 '마녀'에서 사건의 중심이자 중요한 열쇠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신예 김주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바니와 오빠들'은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첫 연애 이후 흑역사로 남은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가 남자친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주미는 이 작품에서 예인대 조소과 2학년 오유리 역을 맡아, 대학 동기인 바니를 부러워하면서도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인물을 연기한다. 오유리는 한때 전국의 상을 쓸어모으던 수재로, 대학 입학 후 동기로 바니를 만나 부러움과 애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김주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첫 작품을 너무 행복하고 좋은 현장에서 멋진 스태프분들,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즐겁게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신인 배우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다양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깊은 눈빛과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으는 신인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노정의와의 찐친 케미도 예고되어 있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APT.'로 새로운 음악 기록을 세웠다. 2월 10일(현지 시간), 'APT.'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에 올라, 그동안 머라이어 캐리가 보유하고 있던 14주 1위 기록을 깼다. 이는 미국을 제외한 200여 국가에서의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로, 이번 기록은 차트 역사상 최장 기간 1위 자리를 차지한 노래가 됐다. 'APT.'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이후, 빠르게 글로벌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연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와 같은 크리스마스 캐럴들이 차트 상위권에서 물러난 뒤, 이 곡은 다시 상승하며 정상을 지켰다. 15주 1위는 이전의 기록을 넘어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또한, 로제의 'AP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도 6위에 올랐으며,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15주 연속 1위에 대한 기록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지만, 로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차트 성과 외에도 'APT.' 뮤직비디오는 105일 만에 10억 뷰를 돌파하
진영-다현, 첫사랑 케미로 관객 마음 사로잡을 준비 완료! 2025년 2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트와이스의 다현과 B1A4의 진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진우(진영)와 선아(다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진우는 선아에게 고백하기까지 여러 날을 보낸 열여덟 청춘의 고민과 갈등을 그린 인물로, 진영은 밝고 자유로운 10대 진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며, 반듯하고 사랑스러운 선아 역할을 맡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CG,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순차적으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11일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12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3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극장에서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티켓 혜택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10CM부터 데이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빛날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이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이색적인 페스티벌로, 올해는 더욱 특별한 라인업과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첫날인 4월 26일에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먼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가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 홍이삭, 제20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된 한로로와 신예 김수영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악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7일에는 밴드 중심의 라인업이 펼쳐진다.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해, 한국 인디밴드의 대표주자 데이브레이크,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성한 터치드, 그리고 퓨처 팝을 선도하는 솔루션스가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은 밴드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최 측은 올해 페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25년, 디지털 싱글 '컴백'으로 돌아온다. 수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들을 게시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수지 특유의 청순함과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에 앞서, 수지는 SNS를 통해 "Digital single 'come back'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업로드하며 디지털 싱글 '컴백' 발매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실내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돌핀 팬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청순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수지의 아련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 변화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2022년 발표된 '케이프(Cape)'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되는 수지의 이름을 내건 신곡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신곡 콘셉트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녀의 열정을 전했다. 이번 싱글 '컴백'은 '새틀라이트(Satellite)'와 '케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 오후 3시부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주얼 케이스와 미니 주얼 케이스 버전 등 총 5가지 버전, 15종으로 출시된다. 주얼 케이스 버전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DISC, 24페이지 분량의 북릿, 포토카드 2장이 포함된다. 특히 위버맨쉬 로고의 다양한 색상과 구성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25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미 공개된 선발매곡 '홈 스윗 홈'과 '파워' 외에도 '투 배드', '드라마', '아이 빌롱 투 유', '테이크 미', '보나 마나', '자이로 드롭'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은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굿데이'의 첫 방송은 16일로, 김태호 PD가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티튜드(ATTITUDE)'와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유튜브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10일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유튜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10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애티튜드'가 1위, '레블 하트'가 3위에 올랐다. 특히, '레블 하트'는 3주 연속 유튜브 한국 인기곡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애티튜드'는 발매 직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두 곡은 유튜브 한국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는 하루가 다르게 순위를 주고받으며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티튜드'의 다이내믹한 무대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방송마다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포인트 안무인 '와이퍼 춤'과 '원영 턴'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블 하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오는 3월 6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LIKE INFINIT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은은하게 빛나는 메탈 소재에 인피니트의 로고와 함께 'XV'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어, 15주년을 맞은 인피니트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완전체 컴백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등장, 빠른 속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하얀 고백'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이후 군 복무와 개인 활동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완전체 컴백은 리더 김성규를 중심으로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의 첫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난해 7월 미니 7집 'INFINITE ONLY'를 발표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단독 콘서트 'COMEBACK AGAIN'과 15주년 기념 콘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4주차 이벤트, 특별한 기념품과 응원 상영회로 뜨거운 반응 예고 아이유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과 더욱 가까워진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다양한 특전과 팬들과의 소통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영화는 12일부터 18일까지 4주차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4주차 현장 이벤트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판 ‘기타 피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빨간색 배경에 아이유의 팬덤인 유애나를 상징하는 로고와 홀씨 이미지를 담은 피크는 영화 관람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기타 피크와 함께 제공되는 배경지에는 아이유가 공연 중 기타를 연주한 장면이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16일에는 응원봉 ‘아이크’를 들고 영화 속에서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지난 2일 진행된 아이크 상영회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받아, 팬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회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아이유의 미공개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2종 세트가 증정되며, 예매 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