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명수와의 의리 지키며 ‘할명수’ 출연! 훈훈한 새해 인사와 배려로 감동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명절 세뱃돈을 받기 위한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는 한복을 차려입고 박명수에게 세배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아이유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것으로, 박명수는 당시 아이유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이번에 아이유가 다시 '할명수'에 출연해 약속을 지키자 박명수는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네가 아이디어 낸 걸 지키러 온 거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책임을 져야죠"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박명수는 아이유가 등장하자 크게 기뻐했지만, 곧이어 아이유는 세배와 함께 세뱃돈을 받기 위한 예상치 못한 게임에 참여해야 했다. 게임 도중 아이유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인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아이유는 세뱃돈 7만 2천 원을 획득했고, 박명수는 자신이 획득한 15만
변재영·윤대현·김성령, '유퀴즈'서 '나를 이긴 법' 공유하며 감동 선사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에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세 명의 출연자가 '나를 이기는 법'을 주제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각각 태권도 세계 1위 변재영, 정신과 의사 윤대현, 그리고 37년 차 배우 김성령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에 오른 변재영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놀라운 성공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변 선수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발차기 영상을 소개하며, 어떻게 매일 버스로 2시간을 왕복하며 훈련을 거듭해 국가대표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제가 꼭 성공해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말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변재영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한 기술적 성취가 아닌,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연습이었다. 변 선수는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들어낸 발차기를 직접 보여주며,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그의 발차기를 보고 "소름이 돋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정신과 의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결혼 3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바쁜 일정을 보낸 아내에게 제대로 된 선물을 해주고자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딸 재이를 위한 아동복 쇼핑에 몰두했는데, 박수홍은 "재이가 이제 70일인데, 다리가 길어서 옷을 빨리 사야겠다"며 아기 옷 쇼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쇼핑 중 그는 한 상점에서 5분 만에 4벌의 옷을 구입하며 폭풍 쇼핑을 이어갔고, 심지어 한도 초과로 카드가 거절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그는 "재이 옷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며 끝없이 구입을 이어갔고, 결국 20벌 이상의 옷을 구매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아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튼 살 치료를 위한 피부과 정기권을 선물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고,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목도리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수홍은 아내에
‘용띠 절친’ 차태현X김종국, SBS ‘틈만 나면’ 시즌 피날레 장식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마지막 회에서는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른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에 모인 네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특히 유연석은 이른 시간 녹화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고, 유재석은 “틈 친구 시간에 맞춘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의 깔끔한 외모에 유재석은 “너 왜 ‘런닝맨’보다 멋지게 하고 왔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종국은 “여긴 좀 다르다”며 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카페에서는 김종국의 건강 강박증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혈당 스파이크”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유재석이 특별히 준비한 계란빵을 건넸지만, 김종국은 오히려 단백질과 운동에 대한 열강을 펼쳐 주변을 당황케 했다. “적당한 염분은 펌핑이 잘 된다”며 시작된 김종국의 건강 강의에 유재석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다. 제발 그냥 먹으라”며 손사래를 쳤다. 첫 번째 틈 주인으로는 ‘김영철의 파워 FM’ 라디오 막내 PD를 만났다. 이어진 인물 퀴즈 게임에서 김
가수 아이유가 후배 그룹 아이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진지한 사과를 건넸다. 2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이브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아이브 분들을 진작 모시고 싶었지만, 제 몸 상태로 인해 녹화를 연기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녹화 예정일에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병원을 가게 되자, 그녀는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일이 2024년에 가장 못한 일로 남았다"라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아이브 멤버들은 "선배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또한, 아이유는 아이브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젠가 아이브를 제 콘서트 게스트로 모시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이유와 아이브는 같은 숍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가까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그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한 따뜻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 영상은 두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더욱 빛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지난 19일 방송된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셰프들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장원영이 자신의 숙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요리할 셰프 두 명, 최현석과 권성준의 대결로 시작되었다.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에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저의 재료들만 가지고 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유했다. 그녀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크리미하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우유와 식재료들이 가득 차 있어 셰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권성준 셰프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카망베르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을 강조하며 요리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그의 플레이팅에 감탄하며 "너무 예쁘고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도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었다. 장원영은 "제가 먹어본 샐러드 중 가장 맛있어요"라고 극찬하며 두 요리 모두에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결혼식을 6~7개월 앞두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며 다이어트 결심을 밝혔다. 그는 "결혼식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최근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10kg 감량 권고를 받았던 것을 기회로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함께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용대는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김준호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었고, 김준호는 "나는 비포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대가 7kg을 감량한 모습에 감탄한 김준호는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다이어트의 의지를 드러내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의 결심을 대견하게 여기면서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MC 서장훈은 김준호가 김종국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동한다면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하며,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감독들, 꼴찌 탈출 위한 인맥 총동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2연패를 맛본 팀 비트는 심기일전해 무대를 준비한다.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에 이어 두 번째 유닛도 주전 선수 7명이 나서는 가운데,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인맥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원 사격한다. 유겸은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을 소속사 사무실로 소환해 자신의 댄스 연습실을 오픈해 '온&온(ON&ON)' 무대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특별한 코치도 함께한다. 유겸이 "내 인맥으로 친한 친구를 불렀다"며 펀치넬로를 소개하는 것. 펀치넬로는 랩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 이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를 불러 팀 비트 선수들에게 스페셜 보컬 레슨을 진행하다. 그 결과,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다. 유겸, 엘 캐피탄이 만족의 박수를 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팀 비트가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tvN '콩콩밥밥'이 16일 방송에서 김우빈, 세븐틴, 박보영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웃음 넘치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일상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첫 점심 식사를 무사히 마무리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채널십오야' 촬영장에 간식을 배달해달라는 특별 요청으로 감자전을 배달하며, 김민하, 박보영, 설현과의 만남도 가졌다.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고, 도경수는 김민하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소개했다. 도경수는 이광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맞춰 구내식당의 저녁메뉴를 준비하며 활약하며 감자채 볶음, 매시트포테이토 된장찌개, 마늘 삼겹구이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티격태격한 케미 또한 돋보였다. 세븐틴도 구내식당을 방문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호시, 원우, 우지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보며 큰 호평을 보냈고, "진짜 맛있다"며 감탄한 세븐틴은 "내일 점심도 먹으러 올까?"라며 단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수는 저녁 식사 준비를 마친 후 김우빈에게 전화를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온 추리의 게임, 신구 조합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라임씬'이 이번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돌아온다. 새로운 시즌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 등 기존의 인기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조합을 완성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기존 시즌들과 마찬가지로, 용의자와 탐정으로 역할을 나누어 숨겨진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이번 시즌은 더욱 강화된 추리와 스토리라인으로 초심을 되찾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만큼 기존의 팬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주목되는 점은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귀환이다. 영화감독이자 추리 게임의 핵심인 장진은 한층 더 깊이 있는 추리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윤은 이전 시즌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장동민은 승부사 기질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 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