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첫 광고 모델로 에스파 '카리나' 발탁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최초 광고 모델로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리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파스쿠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는 설명이다.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인 카리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외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2030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파스쿠찌는 다음달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TV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본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리나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카리나와 이탈리아의 정수를 담은 파스쿠찌가 함께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을 제공하는 SPC그룹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다. 국내뿐만 아니라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대표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이했했다. 티볼리는 지난 10년간 내수 301,233대 및 수출 128,046대(CKD 제외) 등 총 429,279대를 판매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첫 선을 보인 티볼리는 4차례의 국제 모터쇼에서 5대의 콘셉트카(XIV 시리즈)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완성한 모델이다.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 5천 대를 기록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뤄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와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경쟁 모델이 늘어난 2017년에도 5만 5천 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소형 SUV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 잡았다. 티볼리는 안전성과 편의성 측면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 연구 기간 및 총 3,5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되었으며, 영하 42도의 혹한지 테스트, 영상 50도를 넘는 사막에서의 혹서지 테스트, 표고차 3천 미터의 브레이크 테스트, 해발 4천 미
KT(대표이사 김영섭)는 2025년도에 활약할 KT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 'Y퓨처리스트'를 7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퓨처리스트의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1~6학기(2025년 학사 일정 기준) 재학생, 휴학생이다. 올해는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72명을 신규 선발해, 지난해 선발된 2년 차 Y퓨처리스트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된다. Y퓨처리스트에 선발되면 2월 말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1년 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 추가로 2년 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 Y퓨처리스트 지원 및 활동에 대한 상세 내용은 Y 브랜드 홈페이지(www.yspotl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올해 23년 차를 맞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2년간 약 4,960명의 대학생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참여했으며, 선발되면 다양한 분야의 팀 프로젝트와 Y 브랜드 마케팅 참여를 통해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Y퓨처리스트 일부는 이후 실제로 KT에 입사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T는 Y퓨처리스트의 아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이 1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 사랑 봉사단'과 함께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주말 이른 아침부터 대강당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오쟁이떡 300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빚은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즉석 반찬, 제철 과일, 조미 김 등의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 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 상자 150개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 노인 종합 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영주 회장은 "설
KT&G가 현지 사업 체제를 통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고 유라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1위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ESSE)'의 현지 맞춤형 제품 수출로 시장을 개척해 온 KT&G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에쎄' 브랜드 7개 제품이 총 2.7억 개비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KT&G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에쎄 체인지'는 수출 물량 중 64%를 차지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KT&G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의 법인 전환을 통해 장기적으로 유라시아 권역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인력 규모를 4배 이상 늘리고, 세부 영업망 구축으로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초슬림 담배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에쎄'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적극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및 수익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KT&G는 지난해 유라시아와 아태 지역에 권역별 CIC(사내 독립 기업·Company-In-Company)를 설립하고 글로벌
최태원 SK 회장, CES 2023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미래 기술 협력 방안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석해 미래 기술 동향 파악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8일(현지 시각) 최태원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를 선제적으로 높여 엔비디아와 함께 더 빠른 컴퓨팅 관련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3년 연속 CES를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모든 것이 AI화되고 있으며, 로봇이나 우리 주변 기기 안에 AI가 탑재되는 것이 일상화되고 상식화됐다"라고 답하며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 모델을 찾는 것이 SK의 AI 사업 비전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최태원 회장은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AI 산업 경쟁에서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AI는 선택사항이 아닌 전방위적 변화를 만들고 있는 산업"이라며 "가능하면 최전선에 서서 이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의 AI 산업 발전을 위해 API 개발과
LG유플러스, DX혁신 통해 고객 문의시간 1300만 분 아꼈다 LG유플러스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고객 경험 여정 단계에 따른 페인 포인트(고객 불편 지점) 발굴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아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담당자와의 직접 소통 등을 강화한 결과,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1년 새 1300만 분 이상 줄였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및 홈 상품 이용 고객들이 콜센터로 전화를 건 수치는 약 180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0만 건 감소했다. 고객들이 고객센터와 상담하는 시간도 1인당 평균 약 21초 줄어들었으며, 고객 문의 시간 또한 2023년에 비해 약 1364만 분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LG유플러스의 사고방식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노력이 결합한 결과로 평가된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고객가치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페인 포인트 발굴 및 개선 체계의 고도화에 힘써왔다. 2019~2020년에는 전사 통합 고객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2023
로이드, 변화하는 시장을 반영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로이드 "순간을 소유하다"로 리브랜딩 독일, 졸링겐, 2025년 1월 6일 – 1888년부터 프리미엄 신발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선두주자인 로이드(LLOYD)가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변화를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중점을 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순간을 소유하다(Own the Moments)"와 함께 로이드는 고객에게 기쁨, 자신감,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전한다. 미래를 위한 비전과 미션 로이드의 새로운 비전,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다(Fuel a Positive Lifestyle)'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역동적이고 낙관적이며 전체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믿음을 담고 있다. 로이드의 미션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로이드는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영감을 주고 의미 있는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약속 : 기쁨, 자신감, 그리고 스타일 로이드 리브랜딩의 세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JBL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협업해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LIVE BEAM 3’와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구성됐다.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의 패키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앨범 ‘별의 장: SANCTUARY’의 공식 로고를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JBL LIVE BEAM 3의 스마트 충전 케이스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를 각인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JBL LIVE BEAM 3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실리콘 케이스와 JBL,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로고가 담긴 스트랩 키링을 함께 증정해 특별함을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KG 모빌리티(KG Mobility, www.kg-mobility.com)가 을사년 새해를 기념하여 1월 한 달간 'NEW 세일 페스타(New Sale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 시대에 맞춰 차종별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NEW 세일 페스타'에서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최대 5% 할인과 함께 충전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최대 4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EW 세일 페스타 모델의 경우 고객 혜택을 강화한 무이자 할부 조건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더 뉴 토레스, 액티언, 코란도, 티볼리 등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해서도 차종별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렉스턴은 최대 5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 무상 장착 또는 200만원 할인, 더 뉴 토레스는 최대 7%(최대 260만원), 액티언은 최대 100만원, 코란도는 최대 50만원, 티볼리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