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봄을 맞이하여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1일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토는 템페스트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춘의 자유롭고 풋풋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먼저 한빈은 분홍색 후드 티셔츠와 연청 카고 팬츠, 그리고 컨버스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움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빈의 귀여운 모습은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섭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활용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혁은 흰색 후드 티셔츠와 실버 목걸이를 착용하고 스포티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혁의 깔끔한 피부와 깊은 눈빛은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은찬은 프린트 티셔츠와 카디건을 착용해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비율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루(LEW)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완벽한 옆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두 번째 막에 돌입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7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연출 김원석, 극본 임상춘)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4막으로 4주 동안 공개된다. 그리고 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2막은, 애순(아이유 분)과 관식(박보검 분)이 부모로서의 삶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름의 뜨거운 계절 속에서,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의 불안하지만 진지한 여정은 더욱 감동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2막 예고편에서는 애순과 관식이 처음으로 부모가 되어가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엄마가 된 애순과 아빠가 된 관식은 여전히 서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을 꾸려간다. 애순은 어촌계 부계장이 되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가며, 관식은 든든한 아빠로 변신한다. 특히, "뭐든 길러내는 여름의 기세에 내 어린 부모도 자랐다"는 금명(아이유 분)의 나레이션은 이들 부부가 첫 자녀 금명과 함께 어떤 성
디즈니+가 2025년 첫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인 ‘하이퍼나이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박은빈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제자와 스승의 극단적인 대립을 그려낸다. 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여지없이 전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터는 “죽도록 증오하고, 아끼는 나의 데칼코마니”라는 문구와 함께 두 주인공,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대립을 암시한다. 뇌 속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함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갈등의 심화 가능성을 예고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세옥과 덕희가 불법 수술장이 아닌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마주하는 상반된 환경을 배경으로,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공개된 예고편이다. 세옥은 불법 수술을 빌미로 협박하는 여인을 망설임 없이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해, 그의 차갑고 잔혹한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어서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가던 세옥과 그를 추적하는 덕희는, 결국 6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덕희는 자신의 생사를 세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는 이유로 '마녀'라 불리는 '미정' 역을 맡은 배우 노정의가 애처로운 로맨스 서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마녀' 7-8화에서는 미정(노정의)과 동진(박진영)의 멈춰 있던 오랜 인연의 시계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아련한 로맨스가 극에 달했다. 미정은 매주 화요일이면 생필품을 마트에 주문해 왔고, 동진은 그 점을 활용해 마트 배달원으로 변장해 그를 마주했다. 동진을 마주하게 된 미정은 비록 그의 정체를 알지는 못했지만, 은실(장희령) 외에 타인과 나누는 사소한 대화에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또한 동진이 어느 날 붕대를 감고 오자, 자신 때문에 다친 것은 아닌지 걱정하던 미정은 아니라는 동진의 말에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여기서 노정의는 미정의 심리 변화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외로운 미정의 삶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그런가 하면, 미정이 동진을 학창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는 반전이 전해졌다. 바로 학창 시절 외로이 도시락을 먹던 벤치에 차양막을 기증한 사람이 동진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10일 오전,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장원영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관람하고, 현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원영의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석은 글로벌 패션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 : 뮤즈온에어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스페셜 유닛으로 첫 싱글 ‘BEAM’을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갑내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19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강조했다. ‘96ers HOSHI x WOOZI’라는 작품 캡션과 함께 갤러리에서 전시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팬들은 그들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티저에 담긴 힙합 비트와 호시와 우지의 자신감 넘치는 랩이 눈길을 끈다. "우리 둘이 뭉침 호우 주의", "All I wanna do baby you know? Baby just like this"와 같은 당찬 가사와 스웨그 넘치는 랩은 두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더욱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시와 우지는 ‘BEAM : Spotlight on HxW’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가수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다 핀 꽃'이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음원은 휘인의 감성적 목소리와 세심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 핀 꽃'은 2019년 발매된 가수 로시(Rothy)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꽃과 침대에 비유된 이별의 감정은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휘인의 독특한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휘인은 곡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배경으로, 이별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사 중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 게 이별이래도 / 아마도 난 또 사랑일걸" 등 솔직한 감정선이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되어, 리스너들로 하여금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휘인은 그동안 '세 번의 날갯짓을 약속해', '이별의 맛', 'IN the mood'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색깔을 확립했다. 또한 ‘지금 거신 전화는’, ‘술꾼도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첫 번째 OST ‘Money Takes the Heart’를 공개하며, 그 독특한 음향적 매력과 강렬한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협상과 갈등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 드라마의 첫 OST는 뉴욕 기반의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Kevin Salem이 가창을 맡았으며, 그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곡 전반에 강렬하게 드러난다. ‘협상의 기술’ 첫 번째 OST ‘Money Takes the Heart’는 돈과 탐욕이 인간 본성을 위협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물질적 성공만으로는 진정한 위안을 얻을 수 없다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얼터너티브 록과 블루스의 요소를 결합하여 어둡고 날카로운 사운드를 형성하며, 드라마가 그려내는 현실의 고뇌와 내면의 갈등을 음악적으로 그대로 전달한다. 특히 이 곡은 반복적인 가사 ‘Money takes the heart away’와 ‘All that glitter is cold’를 통해 외면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냉혹한 현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6회가 방송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이 회차에서는 주인공 정해성(서강준)과 오수아(진기주)의 첫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7.1%, 전국 가구 기준 6.7%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049 시청률에서 3.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드라마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회차에서 정해성은 경비원 김 씨(구민혁)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며 중요한 단서들을 찾게 된다. 김 씨는 의문의 인물과 격투 끝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게 되는데, 해성은 그가 숨긴 아버지 정재현(오의식)의 수첩을 발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쥐게 된다. 이를 추적하던 해성은 의문의 남성과 싸움을 벌이다가 이 모든 일이 서명주(김신록)와 박재문(박진우)이 꾸민 일임을 알게 되어 충격을 안겼다. 이와 동시에 해성은 수첩의 힌트를 바탕으로 괘종시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시계 안에서 병문고 교가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또한 해성은 이 과정에
아이브(IVE)의 멤버 레이가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레이는 유튜브 채널 '따라 해 볼 레이 by 섭씨쉽도'의 새 에피소드에서 개강을 맞이해 활용할 수 있는 ‘5일 치 레이 코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실용적인 패션 팁을 선사했다. 이번 영상에서 레이는 “개강 시즌이 다가오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제가 직접 준비한 5일 치 코디를 소개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도트무늬 패턴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사복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재미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꾸준히 쇼핑하며 새로운 유행을 캐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이는 다가오는 음악방송 출근 룩도 소개했다. 먼저 Mnet '엠카운트다운' 출근 시 하트 프릴이 포인트인 집업 후드와 도트무늬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때 그녀는 다양한 색보다는 통일된 색감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패션 팁을 전수했다. 그다음 KBS2 '뮤직뱅크' 출근 룩으로는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재킷과 도트무늬 셔츠, 레드 컬러 모자 등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러블리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