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멤버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데뷔를 하루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대로 구성된 이 팀은 최근 틱톡(TikTok)을 비롯한 숏폼 플랫폼을 활용한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에 관한 힌트를 담은 짧은 영상들을 공개하며, 기존의 프로모션 방식과는 다른 색다른 접근을 선보였다. 그들이 선보인 숏폼 콘텐츠는 기존의 뮤직비디오 공개 방식을 뒤엎는 혁신적이고 자유로운 방식이다. 16일, 이들은 틱톡 채널에 '왓 유 원트'의 힌트를 담은 영상을 연이어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멤버들이 트레드밀에서 연기를 펼치거나, 핸드사인으로 신곡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등 창의적인 연출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러한 방식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는 대신, 일상적인 장면에서 가사와 안무의 단서를 은근히 녹여내면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음악, 안무, 영상의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하며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팀의 모든 콘텐츠는 그들 스스로 기획, 촬영, 편집을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로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 오는 18일 공개될 이번 앨범은 조이의 섬세한 감성과 음악적 색깔이 짙게 배어든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는 유튜브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수록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동네를 자유롭게 거니는 고양이의 시점'이라는 독특한 연출로 구성돼, 음악과 영상미 모두에서 감성적인 깊이를 더했다. 클립은 조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팝 댄스곡 ‘Get Up And Dance’를 시작으로, 프렌치 감성의 ‘La Vie En Bleu’, 여름날의 감성을 담은 ‘여름 편지 (Scent Of Green)’, 서정적인 발라드 ‘품 (Cuddle)’, 왈츠 리듬 기반의 ‘Unwritten Page’, 마지막으로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Love Splash!’까지 총 6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Get Up And Dance’와 ‘Unwritten Page’는 조이의 작사가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곡으로, 팬들에게 그녀만의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장르의 폭도 넓다. 시원한 여름 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양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막내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윤산하가 남미에서 화려한 비상을 알렸다. 그는 지난 5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7일), 멕시코 몬테레이(9일), 멕시코시티(10일)까지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며 첫 남미 단독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윤산하의 두 번째 솔로 팬콘 일정으로, 그가 처음으로 남미 지역을 단독으로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그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무대 구성은 치밀하고 감각적이었다. 솔로 데뷔곡 ‘Dive’와 ‘BLEEDING’은 투어용으로 새롭게 편곡돼 오프닝을 장식했고, ‘BITTERSWEET MISTAKE’, ‘바람’ 등 기존 곡들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재해석돼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산하가 지난달 발표한 미니 2집 ‘CHAMELEON’의 전곡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면서 앨범의 정체성과 콘셉트가 공연 전반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Bad Mosquito'에서는 묘한 섹시미를, 'EXTRA VIRGIN'에서는 청량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두 멤버 MJ와 진진이 유닛 ‘주니지니(ZOONIZINI)’로 공식 데뷔하며 올여름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8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를 공개한 주니지니는 팀명처럼 자유롭고 위트 넘치는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아스트로의 메인보컬 MJ(김명준)와 메인래퍼 진진(박진우)이 손을 맞잡은 이번 유닛은, 개별 역량을 살린 음악적 시너지와 기존 아스트로와는 또 다른 방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진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에 참여, 음악적 진정성과 색깔을 더욱 또렷하게 입혔다는 점에서 팬들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크다.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심플한 랩 구성이 조화를 이룬 감성 힙합 트랙으로, 주니지니가 품은 우정과 추억의 메시지를 노스탤지어로 승화시켰다. 특히, “가장 철없던 시절의 기억, 그때의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가사는 팬들과의 오랜 시간에 대한 헌사처럼 들리며 공감대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밝고 재기발랄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퍼포먼스는 하나의 완
걸그룹 아일릿(멤버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일본 현지에서 가진 첫 단독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으로 성공적인 해외 행보를 알렸다. 8월 10~11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두 회차 공연은 일반 지정석을 비롯해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까지 전석 매진되며 2만여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뤘다. 공연은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mb’의 타이틀곡인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로 시작해 ‘Tick‑Tack’, ‘Lucky Girl Syndrome’, ‘My World’, ‘Magnetic’, ‘little monster’, ‘oops!’, ‘jellyous’ 등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커버도 포함된 총 13곡에 달하는 구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11일에는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의 수록곡 ‘Topping’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이 곡은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노아(Noa)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무대 위에서 노아가 직접 함께 참여해 현지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었다. 멤버들의 소통 능력도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오는 9월 열리는 팬밋업 ‘Bye, Summer’로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11일 진행된 아이유 팬클럽 선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여전히 건재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2년 만에 열리는 공식 팬 이벤트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마련된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선예매는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8기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예매 개시 직후 멜론티켓 서버에 폭발적인 접속이 몰리며 일찌감치 전석이 매진됐다. ‘Bye, Summer’는 아이유 특유의 감성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교감을 중심에 두고 구성된 이번 팬밋업은, 무대와 관객 사이의 장벽을 낮추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2023년 KSPO DOME에서 열린 팬 콘서트 ‘I+UN1VER5E’ 역시 전 회차 매진시키며 티켓 전쟁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바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IVE)가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 콘셉트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트레일러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이블 큐피드(EVIL CUPID)’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트레일러 포토는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삼은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여섯 멤버는 각기 다른 개성과 콘셉트 해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안유진은 메탈 액세서리와 블랙 레더 장갑으로 디테일을 더한 올블랙 착장을 소화하며 단단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심한 듯 여유로운 포즈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가을은 업스타일 헤어와 깊이 있는 눈매로,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몽환적인 무드 속에서도 단단한 내면을 암시하는 표정이 인상 깊다. 레이는 오버핏 수트와 깃털 장식의 모자를 매치해, 이질감 속의 조화라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구현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마치 동화 속 어둠을 품은 큐피드를 연상케 한다. 장원영은 슬리브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 중인 걸그룹 유니스(UNIS)가 지난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열린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MANILA’는 약 2000석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마닐라 공연은 유니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필리핀 팬 콘서트였음에도, 전보다 한층 깊어진 팬들의 애정과 멤버들의 무르익은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다. 현지 팬덤 ‘에버애프터(EverAfter)’는 유니스가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끊임없는 환호와 떼창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곡 ‘SWICY’와 ‘땡! (DDANG!)’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유니스는 데뷔 초기의 상큼함에 성숙함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필리핀은 언제 와도 따뜻한 곳이에요. 오늘, 가장 즐겁게 놀아봐요!”라는 멘트에 현장은 박수와 함성으로 답했다. 이날 유니스는 총 11곡을 소화하며 공연장을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발랄한 리듬의 ‘Poppin’’, 감성 짙은 ‘봄비’, 그리고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꿈에서 또 만나’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안정된 라이브와 칼군무로 풀어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대 밖의 청춘’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메시지를 예고하며 정규 1집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8~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의 오디너리(ORDINAR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연이어 공개했다. 11일 자정,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오디너리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멤버들이 나란히 걷고 웃고, 자연과 어우러진 일상 속 순간을 포착하며 새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잔잔하면서도 풋풋한 청춘의 결을 담아낸 이 콘셉트는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우리’라는 팀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1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유닛 콘텐츠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세 사람 특유의 여유와 청량함이 돋보였다. 청량한 숲속, 자연과 어우러진 세 멤버의 모습은 마치 청춘의
K팝 신예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unevermet(유네버멧)이 드디어 11일, 데뷔 앨범을 정식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기존의 보이밴드 틀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들의 음악은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소년이지만 틀에 갇히지 않은' 팀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unevermet은 최근 ‘We’ 버전과 ‘Me’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청량한 무드를 드러내는 한편, 절제된 소년미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과 인간, 소년과 남자 사이의 미묘한 결을 아우르는 콘셉트는 팀명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마저 전략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데뷔 앨범 『unevermet』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New'를 시작으로 'You Never Met', '던져(Storm)', 'BOYtude', 'Instant Chemistry', 'EGO : Limitless', 'Adolescence'까지. 특히 ‘You Never Met’, ‘던져’, ‘BOYtude’는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선정돼, 데뷔와 동시에 공개되는 팬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