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합류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김재원이 작품에서 ‘지훤’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레이디 두아’는 진짜가 아니더라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 사라킴과, 그의 실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혜선과 이준혁이 극의 중심을 이끄는 가운데, 김재원은 이야기의 흐름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김재원이 연기할 지훤은 기존에 그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캐릭터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선한 인상과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받아온 김재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 역시 김재원의 캐스팅을 두고 극의 분위기를 확장시킬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재원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장르와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경험을 축적하며 성장형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레이디 두아’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한데 묶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지난 26일 방송은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의 중심에는 45세에 둘째 출산에 나선 아나운서 박은영의 선택과 도전이 있었다. 첫째 출산 당시 역아와 고령 출산이라는 부담을 동시에 겪었던 그는, 출산을 앞두고 ‘오둥이 맘’ 정주리와 제이쓴을 만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정주리는 의료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분만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선배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고, 특유의 화끈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그러나 웃음 속에는 긴장감도 공존했다. 박은영의 출산 당일, 태아의 위치로 인해 제왕절개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황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흘렀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며 아이는 자연 분만이 가능한 자세로 돌아섰고, 긴 기다림 끝에 출산이 시작됐다. 분만실 밖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아이의 첫 울음과 동시에 눈물을 쏟아냈고, 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후반부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베일을 벗었다. 신혜선과 이준혁의 강렬한 대치 구도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작품은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묵직한 서사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오는 2월 13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레이디 두아’는 진품이 아니더라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실체를 집요하게 좇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된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정체성’과 ‘욕망’을 키워드로, 진실과 거짓이 교차하는 심리 스릴러를 표방한다. 메인 포스터는 두 인물의 대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사라킴의 이미지에는 신분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의도적으로 가려진 채 배치돼, 그녀가 누구인지 쉽게 정의할 수 없게 만든다. 얼굴 일부를 가린 비주얼과 함께 던져지는 질문형 문구는 ‘가짜’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진다. 반면 무경의 포스터는 날카로운 시선과 수사 도구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한 인물을 향한 끈질긴 추적과 집념을 강조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사라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시청자를 단숨에 작품 속으로 끌어들인다. 초라한 순간과 화려한 순간이 교차되는 그의
신예 배우 최효주가 이병헌 감독의 신작 ‘애 아빠는 남사친’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2월 4일 베일을 벗는 ‘애 아빠는 남사친’은 연애와 결혼을 건너뛴 채 육아부터 시작하게 된 남사친과 여사친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다. 이 작품은 레진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런칭하는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의 첫 번째 독점 공개작으로 선정되어 제작 단계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화 ‘스물’,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위트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유의 말맛과 유머를 지향하는 이병헌 감독의 서사가 숏폼이라는 새로운 형식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극 중 최효주는 아역 배우 출신 ‘제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제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마주한 임신이라는 상황 속에서 방황하기보다 책임감을 선택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오랜 남사친인 구인(김신비)에게 ‘애 아빠’가 되어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최효주는 이 과정에서 유쾌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2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20.5%를 기록했다. 종전 자체 최고치를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여름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쌓아온 서사가 시청률로 응답받은 결과다. 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세대 공감 가족 멜로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은퇴 이후에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모 세대와 현실의 벽 앞에서 미래를 유예당한 자녀 세대의 간극을 정면으로 다뤘다. 결혼, 독립, 부양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주말극 특유의 공감대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회는 작품의 정서를 집약한 결말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심장병으로 삶의 끝에 서 있던 이지혁(정일우)은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의 심장을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 생명을 건네고 떠나는 아버지와 그 생명으로 다시 살아가는 아들의 대비는 가족 서사의 정점을 찍는 장치였다. 과잉된 설명 없이 선택의 순간을 담담하게 따라간 연출은 오히려 감정의 밀도를 높였다. 시간이 흐른 뒤 그려진 지혁의 삶은 비극에 머물지 않았다. 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남자 아이콘’ 추성훈과 김종국이 예능에서 본격적으로 손을 맞잡는다.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이 오는 4월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존 여행 예능과는 결을 달리한 하드코어 리얼리티를 예고했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일정표도, 각본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는 즉흥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목적지는 물론 이동 방식과 숙식까지 현장에서 결정되는 방식으로 두 출연자의 본능과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핵심이다. 제작진은 이를 “날것의 선택과 반응이 그대로 노출되는 여행”이라고 설명한다. 격투기 레전드이자 최근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추성훈은 프로그램의 중심축이다. 특유의 직선적인 화법과 생활력 강한 캐릭터는 극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종국이 합류하며 긴장감은 배가된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체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김종국은 추성훈과 만날 때마다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해 왔다. 두 사람은 이미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입증한 바 있다. 웃음으로 포장됐지만 힘과 체력, 생활 방식에 대한 서로의 고집이 맞부딪히며 자연스러운 서열 다툼과 신경전이 이어졌다. ‘상남자의 여행법’에서
이동건 작가의 인기 소설 '죽음의 꽃'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생명을 재건하기 위해 타인의 생명을 수단화할 수 있는가라는 철학적 난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이 미스터리 스릴러는 오는 2월 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작품을 관통하는 인물 간의 역학 관계를 시각적으로 정교하게 구조화했다. 서로 다른 지향점을 지닌 세 인물을 삼각 구도로 배치해 극명한 가치관의 대립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붉은 색채 대비 속에서 마스크로 정체를 가린 이우겸의 모습과 화면을 가로지르는 균열 효과는 인물들의 파편화된 진실과 무너져 내리는 도덕적 경계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작품의 밀도는 각기 다른 신념으로 충돌하는 배우들의 입체적인 연기 앙상블에서 완성된다. 려운은 모든 논쟁의 기점이 되는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을 맡아 천재적인 의술과 잔혹한 살인이라는 이중적인 면모를 서늘하게 구현한다. 그는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천재성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성동일은 살인범을 변호해야만 하는 박한준 역으로 분해 개인적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극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견인할 새 OST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준지(junji)가 가창한 OST Part 6 ‘Energy’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늘 공개된 ‘Energy’는 극 중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의 관계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함에 따라 정교하게 설계된 팝 록 트랙이다. 직선적이면서도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인 이 곡은 빠른 템포와 리드미컬한 밴드 세션 위에 준지의 감각적인 보컬이 얹어져, 두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음악적으로 투영했다. 특히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진하는 선재규와 자신만의 방어 기제로 거리감을 유지해온 윤봄의 대조적인 성향이 곡의 강렬한 에너지와 맞물리며 극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는 서사의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청각적 쾌감을 제공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스프링 피버’는 두 주인공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이후 본격적인 로맨스 궤도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달콤한 분위기와 유쾌한 티격태격을 오가는 감정선 속에서 ‘Energy’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극의 분위기를 견인하는 장치로 활용될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영화 '슈가'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어린 아들의 1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법과 제도의 벽을 넘어선 한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그린다. GV에는 실제 주인공인 김미영 대표가 직접 참석해 영화와 현실 속 고민,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영화 '슈가'는 어린 아들 ‘동명’이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기기를 구하려다 법과 제도의 벽에 부딪혔던 김미영 대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담았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미영 대표는 "영화는 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감독과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신춘 감독은 "2019년 우연히 본 감명 깊은 기사가 영화의 시작이었다"며 "당시 제가 영화 감독도 아니었지만 이 이야기는 누군가 꼭 영화로 만들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고, 결국 제주도 여행 중 다시 떠올라 직접 연락을 드리게 됐다"고 제작 비화를 밝혔다. 극 중 엄마 ‘미라’ 역을 맡은 최지우 배우는 기존의 부드러운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AEO)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의 새로운 얼굴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라민 야말을 선정했다.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5년 계약에는 브랜드 캠페인 참여는 물론, 라민 야말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제품 협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자신감을 발산하는 라민 야말은 아메리칸 이글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받는다. 라민 야말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아메리칸 이글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평소 경기장 밖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시도하는 것을 즐기는데 AE는 나의 에너지와 스타일을 생생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완벽한 브랜드”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퍼 포일 아메리칸 이글 사장 겸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메리칸 이글은 늘 문화의 중심에 서고자 하며 우리 커뮤니티에서 스포츠는 정체성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축구의 글로벌 팬덤 중심에 아메리칸 이글을 세움으로써, 고객과 스포츠에 대한 우리의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77년 설립 이래 자기표현과 개성을 존중해 온 아메리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