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징어 게임2 출연하고 싶었지만…안 불러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10주년 특집 방송에서 박명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용, 조혜련, 정준하,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의 흐름과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나눴다. 김수용은 "셰프, 배우, 운동선수 등 타 분야에서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박명수는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고 싶다고 몇 번 말했지만 안 불러주더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발언은 농담이었지만, 개그맨들이 넷플릭스 시리즈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예능계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이준혁, 다이어트 중단하고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틈만나면] 7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을 맞아 자신만의 먹방을 공개하며 "평소에 피자 두 판, 과자 여섯 봉지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먹으면 찐다"라며, 영화 '범죄 도시 3' 촬영 중 마동석 선배의 요구에 따라 20kg이 찐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몸무게가 80kg을 넘으면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기세 좋게 먹방을 펼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며 그의 에너지 충전을 도왔고,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먹방 버프'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한 활약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의 변화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 '유퀴즈'로 예능 첫 출연. 숨겨둔 예능감 발산.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이야기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퀴즈' 제작진은 "송혜교가 재미에 욕심이 많다"며 "송혜교의 솔직한 토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사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의 '유퀴즈' 출연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송혜교의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또한 그녀는 2025년 첫 방송부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기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송혜교의 예능 출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배우 장규리, 팔색조 매력 넘치는 화보 공개! 시크·우아·발랄! 美친 컨셉 소화력! 장규리의 팔색조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사랑스러운 비타민 매력의 ‘나유리’를 연기한 배우 장규리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풍당당 도회적 카리스마 → 장꾸美까지! 공개된 화보에서 장규리는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장규리의 거침없는 당당한 매력이 느껴지는가 하면, 오버핏 수트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컷에서는 그의 장꾸(장난꾸러기)미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배우 장규리, “연기를 정말 좋아하고 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장규리의 진중하면서도 똑 부러진 면모가 드러났다. 이번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처음 아나운서 역할에 도전한 그는 “딕션, 발성은 아나운서님이 녹음해 주시는 거 똑같이 따라 하려 하고, 장단음도 다 지키려고 했어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라고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해 완성도를 높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 수상 K팝 루키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한 유니스는 이날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중으로부터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로, 유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유니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상에 걸맞은 노력 보여드릴 것. 유니스 멤버들은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두 장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 시청률 21.2%까지 견인… 명실상부 ‘시청률 제조기’! 배우 김혜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에서 극의 전개를 이끄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 29, 30회에서는 마침내 자신의 잃어버린 돈 100억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백지연(김혜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지연은 잃어버린 100억의 탈세 혐의를 벗을 수 있는 새해가 되면 아버지 백곰(이원종 분)이 자신에게 남긴 유언장을 들고 경찰서를 찾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를 알고 유언장을 훔쳐 가자 지연은 곧바로 강주의 옥탑방으로 쳐들어갔다. 강주를 잡도리하고도 유언장을 찾지 못한 지연은 공범 오민기(강덕중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100억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했다. 이어 새해가 되자마자 경찰서를 찾은 지연은 자신이 도둑맞은 돈이 100억임을 자수하며 경찰 수사의 지지부진함을 비난했다. 지연은 윤미옥(김선경 분)을 통해 경찰이 이미 공범을 양길순(이규호 분)으로 특정했고 돈을 묻은 위치를 파 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통해 새해 인사 전해 블랙핑크 리사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한 사진과 함께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함께 환한 미소와 건강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그녀의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팬들은 "너무 예쁘다", "섹시하다",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리사의 새해 인사에 화답했다. 리사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영어로 새해 복을 기원하며 "2025년에는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음악 활동으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리사의 매력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리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1,8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는 종종 자신의 일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리사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
"송구한 마음으로" 한석규,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 배우 한석규가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시상식에서 한석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해 대상을 수상한 후, "이런 자리에서 소감을 전하는 것도 송구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한석규는 무대에 올라 "먼저 이런 자리에서 이런 행사를 갖는다는 것 자체로도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큰 슬픔이 발생해서 마음이 아프다"며, "저희 연기자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시청자분들을 위한 것이지만, 지금은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그 주제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참여했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는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
배우 김지은, 설렘 X 따듯함 X 대담함 홍덕수의 다채로운 면면 선보여! 청춘 사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꽃미녀로 변신한 배우 김지은(덕수)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선시대 한양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인혁과 상극 티키타카 로맨스! → 설렘 텐션 UP! 앞서 여인의 모습을 한 채 작약재를 빠져나오던 덕수는 이은호(배인혁), 천준화(정건주), 고수라(박재찬), 설매화(김민정), 천방주(김의성)를 마주하게 되어 당황했고 이어 갑자기 등장한 여수행원(염지영)으로 인해 결국 작약재에 다시 들어가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 안에서 어르신이라 불리는 도경(권은빈)의 무례한 요구들을 이행하고 있던 덕수는 은호, 준화, 수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뒤 도경에게 직접 접객부가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종영)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사랑스러운 존재감의 매력 각인! 배우 장규리, 종영 소감! 배우 장규리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마치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첫 방송 이후 국내외로 인기리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가 지난 4일 종영한 가운데, ‘나유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장규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규리 ‘나유리’라는 인물을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4일 종영했다. 이 작품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장규리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뉴스 진행 실력을 갖춘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배 백사언(유연석)을 향한 존경심과 팬심을 가진 나유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상우(허남준)와 자연스럽게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지상우와 해피엔딩을 맞